2016년 02월 2016년 2월의 경제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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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1월
월간 경제 브리핑
제공:자카르타경제신문(pagi.co.id)
MUI,“가파따르 이단 선고 준비 중”
인도네시아 이슬람율법학자 평의회(MUI)가 최근 가담자 실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파자르 누 산따라 운동(Gafatar)에 관한 칙령을 오는 2월 발 표할 예정이다.
MUI의 연구조사위원 리다 살라마는 MUI 소속 의원들이 족자카르타, 빨렘방, 아쩨 지역을 순회하 며 가파따르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충분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MUI 본사 소속 칙령제정과는 가파따르가 정확한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단인지에 관 한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다 위원은“가파따르가 이단으로 의심되는 초기 정황들이 포착되었지만 MUI는 이 조직이 알 끼다야 알 이슬라미야의 변형인지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MUI는 알 끼야다 알 이슬라미야가 이단이라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자신을 예언자로 밝힌 무사 덱은 2008년 남부 자카르타 지역 법원에서 신성 모독으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무사덱은 종전에 인도네시아 이슬람 국가(NII) 제단 알 끼야다의 회원으로서 서부 자바의 한 산 에서 40일간의 묵상 중 계시를 받아 예언자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린다 위원은 가파따르의 회원으로부터 무사덱이 가파따르에 연루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다른 증인 들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알 끼다야와 가파따르는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 교 사상을 접목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루다 항공, 수까르노 하따 제 3터미널로 이전 예정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올 해 5월 중으로 이용 공항 터미널을 변경할 계획이 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측은 현재까지 사용해온 수까르노 하따 공항 제 2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 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3터미널은 저가 항공사(LCC) 전용 터미널로 2009년 첫 문을 열었다. 2012년 부터 국영 공항 관리 공사 앙까사뿌라2에 의한 확장 공사가 진행
되고 있으며 올해 5월 가루다의 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제 3터미널에서 운항 이 이루어 진다.
앙까사뿌라에 따르면 확장 공사 후 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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