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인니 이트레이딩 증권에 2대주주로 지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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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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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의 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딩 증권은 12일 자카르타에서 대우증권과 지분 출자 합의서에 조인했다. 이트레이딩 증권의 신재원사장과 대우증권의 김성태 사장이 체결한 조인트 벤쳐 계약에 따라 2대 주주로서 이트레이딩 증권의 19.9% 지분을 취득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되었으며, 향후 영업환경의 변화에 따라점진적으로 지분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2002년 한국계 투자회사인 AITI Investment가설립한 이트레이딩 증권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온라인 증권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설립 4년 만에 125개 증권사 중 거래 체결건수로 상위 5위에 오르는 증권회사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일본 최대의 벤쳐캐피탈인 JAIC가 투자하여 현재 3대 주주로 등재된 바 있다.
Aiti Investment는 2001년 하나은행의 현지 자회사였던 PT.Hana Finance를 인수하여 종금업에 진출하였고, 2002년 온라인증권회사인 이트레이딩 증권을 설립하였고, 2003년에는 고합 인도네시아를 SK와 공동으로 인수하는 등 인도네시아에서부실자산 인수, 기업구조조정, 부동산 개발 및 자원산업 투자 업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로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 중에 있다.
Aiti Investment의 김희년 대표는 “ 인도네시아자본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본과 경험부족으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상황이어서한국 금융기관과의 다방면에 걸친 협력강화로 남보다 한 발 앞선 금융상품과 서비스개발을 주도하여 인도네시아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 성공된 모델로 남고 싶다는 의욕을 피력했다.
번 지분 참여를 계기로 이트레이딩 증권은 대우증권의 발전된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아 브로커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인도네시아 최고의 증권사로 성장 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VISTA에 해당하는 도네시아에서 대우증권이 경험한 다양한 금융기을 도입하여 기업금융 및 IB시장으로의 사업확대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2002년 한국계 투자회사인 AITI Investment가설립한 이트레이딩 증권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온라인 증권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설립 4년 만에 125개 증권사 중 거래 체결건수로 상위 5위에 오르는 증권회사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일본 최대의 벤쳐캐피탈인 JAIC가 투자하여 현재 3대 주주로 등재된 바 있다.
Aiti Investment는 2001년 하나은행의 현지 자회사였던 PT.Hana Finance를 인수하여 종금업에 진출하였고, 2002년 온라인증권회사인 이트레이딩 증권을 설립하였고, 2003년에는 고합 인도네시아를 SK와 공동으로 인수하는 등 인도네시아에서부실자산 인수, 기업구조조정, 부동산 개발 및 자원산업 투자 업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로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 중에 있다.
Aiti Investment의 김희년 대표는 “ 인도네시아자본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본과 경험부족으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상황이어서한국 금융기관과의 다방면에 걸친 협력강화로 남보다 한 발 앞선 금융상품과 서비스개발을 주도하여 인도네시아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 성공된 모델로 남고 싶다는 의욕을 피력했다.
번 지분 참여를 계기로 이트레이딩 증권은 대우증권의 발전된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아 브로커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인도네시아 최고의 증권사로 성장 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VISTA에 해당하는 도네시아에서 대우증권이 경험한 다양한 금융기을 도입하여 기업금융 및 IB시장으로의 사업확대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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