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인니 문화부 주최로 “문화 사하밧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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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인도네시아 문화부 General Directorate of Culture of Republic of Indonesia 주최로 “인도네시아 문화의 친한 친구” SAHABAT BUDAYA INDONESIA라는 제목의 워크샵 및 세미나 행사가 35개 국가에서 총 75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가운데 밀레니움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인도네시아 문화부에서 지원하는 44명의 인도네시아 정부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과 30여명의 대사관 소속 인도네시아 문화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한 세미나 및 워크삽이 개최되었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
여 대사관 한국문화원의 요청으로 한인니문화 연구원의 사공경 원장과 헤리티지 코리안섹션의 이수진 회장이 참가하였다.
이번 2박 3일간의 워크샵 일정 중에 7000여점의 와양 수집가 그레고리 처칠의 와양 소개 발표회가 있었다. 이어지는 순서는 가믈란 연주 실습, 바틱제작, 전통 춤 Indang 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29일에는 보고르의 전통 문화 마을 Sindangbarang을 방문하여 전통 마을의 삶을 들여다보고 워크샵을 통해 인도네시아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 인도네시아 문화를 익히고 알게 되며, 우리 모두 진정한 의미의 문화 친구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문화부는 오는 2016년 10월 10일~13일 발리에서 세계 문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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