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명품사과‘데일리’현지 시장 공략
3,513
2010.06.14 13:06
짧은주소
본문
경북의 수출형 사과인 ‘데일리’(DAILY)가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경북도는 지난 5월 14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최대 소매유통업체인 푸드홀과 하이퍼마트 등 총 11개 매장에서 대구경북 능금농협, 농수산물유통공사, NH무역과 공동으로 데일리 수출촉진활동을 펼쳤다.
행사가 열리는 푸드홀 등 각 매장에는 데일리가 전진배치돼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시식한 고객들은 ‘달콤 새콤 맛있다’며 호평했다.경북도의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데일리가 대만에 이어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며 “일본 사과와 비교해 가격과 품질에서 경쟁력이 있는 ‘데일리’를 현지 기관과 교민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서병진 조합장은 “’껍질째 먹는 안심 사과’라는 데일리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연간 사과 14만t을 수입하는 인도네시아의 고급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경북도는 사과수입업체와 유통업체 및 한인회 관계자를 초청,만찬 간담회를 갖고 명품사과 데일
리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행사가 열리는 푸드홀 등 각 매장에는 데일리가 전진배치돼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시식한 고객들은 ‘달콤 새콤 맛있다’며 호평했다.경북도의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데일리가 대만에 이어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며 “일본 사과와 비교해 가격과 품질에서 경쟁력이 있는 ‘데일리’를 현지 기관과 교민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서병진 조합장은 “’껍질째 먹는 안심 사과’라는 데일리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연간 사과 14만t을 수입하는 인도네시아의 고급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경북도는 사과수입업체와 유통업체 및 한인회 관계자를 초청,만찬 간담회를 갖고 명품사과 데일
리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제공: 데일리코리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