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호 한인문예총 제 7기 박형동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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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예총 제 7기 박형동 신임회장 취임
제5회 문예총 종합예술제 2018년10월 개최 예정
2018년 3월9일(금) 재인니 한인 문화예술 단체 총연합(이하 문예총)은 17개 단체와 약500명의 회원을 이끌어갈 제7대 박형동 회장(한바패 회장)을 선출하였다. 이날 사공경 전회장에게 2016년부터 2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박형동 문예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인니 양국의 문화소통과 화합하는 문예총을 강조하며 “인도네시아에 자리매김하는 한인들의 문화 예술 활동은 두 나라 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희중고문과 천영평 한국문화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4명의 문예총 단체장들과 임원들이 모여 회장 이취임식을 치루고 2018년도 각 단체 행사 계획을 의논했다. 문예총은 2018년 10월에 문예총 제 5회 종합예술제를 Korean Week 때 개최하기로 했다.
문예총 소속 17개 단체는 다음과 같다. 극동방송 합창단 (단장 신정일), 국악사랑(회장 장방식), 루시 플라워(회장 최정순), 문인협회(회장 서미숙), 미술협회(회장 신돈철), 색소폰동호회(회장 박의태), 서예협회(회장 송판원), 스트링 오케스트라(단장 허민경), 아르떼 여성합창단(단장 채영애), 아버지앙상블(단장 변영극), 어린이 합창단(지휘자 안영수), 월화차회(회장 이춘순), 음악협회(회장 채영애), 한국무용단(대표 정방울), 한바패(회장 박형동), 한지공예(대표 김경애), 헤리티지 코리안섹션(회장 이수진)
제 7대 문예총은 박형동회장을 필두로 2018부터 2019년까지 2년간 함께 봉사할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참고 본지 73쪽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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