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26일, 한국문화원에서 제3대 재인도 네시아 대한 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이 조태영대사 와 양영연 한인회장, 김영채 주아세안대표부대사 등 한인사회 주요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는“스포츠라는 인내 를 통해 정상에 오르는 스토리는 언제나 감동이 있다. 스포츠는 협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에 여기서의 리더십은 주변이 협동하게 만드는 것 이다. 이런 체육 본연의 모습을 이루는 전통을 이 어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양영연 한인회장도 축사에서“단합과 화합으로 체 육인의 위상의 높이고 선후배간의 신뢰를 쌓고 봉사 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우 전회장은 이임사에서“지난날에서 배움 으로 성숙된 내일을 준비합시다. 성원을 보내주신 동포들의 뜻에 부응하고 더 조직적이며 내실을 기 하여 한인동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희중 회장은 취임사에서“단지 전국체전만을 위해 존재하는 체육회가 아닌 생활 체육의 도입으로 동포들의 건강을 챙기며 한인동포들과 친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곧 있을 아시안 게임 의 응원단을 구성하는 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성 장을 할 수 있도록 체력을 기르고, 선후배간의 질 서를 지키며 마음으로 화합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 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취임식은 공로 패와 감사패 증정에 이어 임원소개 및 위촉장, 임 명장 수여, 재인니 한인 스트링스의 축하연주로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 3대 체육회 조직> 

고문 : 김준규, 신규태, 박재한 

신임부회장 : 박정호, 이창균, 김익순, 안재하, 김소웅, 조현보, 위진복

체육회 임원 사무총장: 방진학 감사:배응식 사무국장: 최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