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01 2016 재인도네시아 한인회를 돌아보며
짧은주소
본문
2016년 1월 20일 양영연 한인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한인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큰 박수로 새롭게 출범하는 제 5대 한인회장의 취임을 축 하해주었다.
이전의 한인회가 화합과 비젼을 위한 초석을 다지 는 시기였다면 제 5대 한인회는 한인들의 화합을 정착시키고, 그 시너지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자 노력하는 한인회가 될 것이다.
3월 10일, 한인회는 양회장님의 공약 중에 하나 였던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총 연합회 결성을 위 한 각 지역한인회 대표 11명과 함께 만남을 가 졌고, 해외의 어느 한인회보다 더 결속하고 화합 한 모습으로‘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총 연합회’ 가 결성되었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의 역사를 객관적이고 정확하 게 남기기 위한‘바른 한인사 소위원회’도 모임 을 갖고 이곳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6월14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인회 상반기 정 기이사회는 새롭게 도약하는 한인회가 되기 위해 정 립해야하는 사안들을 함께 생각하는 자리였다.
기록으로 남기는 우리 한인 사회의 역사! 바로 한 인뉴스 창간 스므돌을 기념하는 행사가 8월 15 일에‘한인회 임원 골프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한인뉴스의 발전에 기여하신 분께 공로패를, 장기 기고자 6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즐거운 축하 의 자리를 가졌다.
100여명이 넘는 한인회 임원진들이 친목을 다지 고 한인회 청년분과에서 행사의 진행을 주체적으 로 이끄는 모습은 우리의 든든한 차세대를 보는 흐뭇한 시간이었다.
3.1절 기념행사, 동포안전 대책회의, 20대 국회의 원 재외선거 참여 지원, 2016 한국문화관광 대전 ‘Korea Festival’, 개천절과 국군의 날 경축행 사 등 대사관과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국에서의 한인동포안전과 관련, 실질적인 현장 주의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7월26일, 사단법인 월드쉐어 재외 한인구조단 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끌라빠가 딩거주 김씨의 실명에 처한 눈을 한국의 성모병 원과 연결, 수술을 받아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파라마 아파트의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한인 거주자들의 피해 해결방안을 위해 대사관과 협력 했으며, 화재 피해 한인 주민 지원 성금 등을 전달 하여 한인들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