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2 KEB 하나은행‘2017 경제 전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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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은 한인 동포들을 위하 여‘2017 경제전망세미나’를 스나얀 물리아 호 텔에서 11월 8일 (화) 개최했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 연구소가 함께 개 최하는 이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국내외 경제현황 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인과 주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2017년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에 대한 분석 및 정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세미나에서 인도네시아대학교(UI) 경제대학 Faisal Basri 교수의‘인도네시아 경제 전망’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장보형 실장의‘인도네시아 의 경기회복, 그리고 계속되는 성장’,‘2017년 경제.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Faisal Basri 교수는“글로벌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졌지만 내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5.0%를 성 장해 올해보다 다소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보형 실장은 루피아/달러 환율이 현수준 (13,000)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으며, 인도네시아는‘인구 Bonus’가 지 속되면서 소비 호조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5% 내 외 성장 가능하다고 전망하며 특히 2.5억 인구 중 61%가 35세 미만으로 소비 및 노동 측면에서 매 력적인 인구 구조를 가졌고 외환위기 이후 소비 주도 성장(소비비중 56%)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5%대 경제 성장을 회복한 데 이어 2017년에도 경제성장률은 보다 개선될 전망이지 만 조꼬위 정부가 제시한 2019년 7%의 성장을 달성하기는 여전히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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