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인니 한인사회의 길잡이, 한인뉴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박영수 언론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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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발전에 선도하는 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한인뉴스가 보여준 한인사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 덕분이었을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인뉴스를 인도네시아 최고 정론지로 이끌어 준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인사회는 창간 이후 특유의 전문성과 취재력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곳곳의 한인들의 소식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한인뉴스는 한인사회 대내외적 소통의 가교 역할 및 한인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설 뿐 아니라 전 한인사회의 정보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한인사회를 대변하는 소식지 한인뉴스가 20살 청년의 나이가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시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한인들의 소리에 더욱더 애정을 갖고 귀 기울이는 소식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좋은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한인뉴스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 전하며 한인뉴스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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