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북한 제4차 핵실험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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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 4차 핵실험 규탄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전민식)는 한인회(회장 양영연), 자유총연맹(회 장 현상범), 대한체육회(회장 최병우)의 후원으로 한인회 문화회관에서 북한이 기습적으로 감행 한 제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1월14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 단체장들은 북핵 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북한의 핵실험이 한반도는 물론 동남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임을 강조하고 규탄했다. 또한 한인들은 북한의 핵실험이 이미 여러 차례나 실시해 크게 동요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무력 도발로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되어 가는 북한의 실상을 지적했다.
<북한 제4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
북한은 2016년 1월6일 10시30분 첫 수소탄 실 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민주평화통일자 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9개 협의회는 아래와 같 이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l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9개 협의회는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 시하고 유엔의 결의를 명백히 무시하면서 4차 핵 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l 북한이 어떠한 도발을 자행한다 할지라도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9개 협의회는 일치단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을 다짐한다.
l 지구촌 한 목소리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l 북한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핵 개발을 중단하고 북한동포들의 인권과 삶을 개선하는 데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l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9개 협의회는 북한의 어떠한 대응과 위협에도 굴하 지 않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할 것임을 밝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 9개 협 의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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