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한인회(회장 김재용)는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한인자녀 교육여건에 개선하려 여러 교육관련 세미나와 문화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그중 하나가 ‘케빈리 선생님의 디베이트 강좌’ 인 것. 해외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공통된 고충을 해결 해 주는 명(名) 강의다. 이에 필요성을 느끼고, 의기를 투합한 반둥지역 학부모들이 모여 들었다.김재용 한인회장은 “모르는 것은 책을 보고 공부 하고 인터넷을 보고 외국 디베이트 자료를 참고하며 80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리를 잡아가고 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초 시작한 ‘케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