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뉴스 2월 27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주인니 일본 대사관, 쓰나미 1주기 추모식>
대사관과 동포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구성 “현안과 관련해 합당한 개선안과 문제점 등 제시한다면, 대사가 자료를 가지고 관계 당국의 관리들에게 건의해 동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하청 규제와 급등하는 최저임금 등 최근 급변하는 인도네시아 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9일 한국대사관이 마련한 기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김영선 대사는 이같이 말했다.다소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대사관, 코트라, 송창근 코참 수석부회장과 한국봉제협의회(KOGA), 한국신발협의회(KOFA), L…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 김영선 대사, 이희성 영사 등 대사관 관계자와 재인니한인회(회장 승은호), 한국부인회(회장 박미례) 회장단은 11월 29일에 자카르타시경을 방문하여 운뚱 수하르소노 라잡(Untung S Rajab) 청장과 수사국장 등 한인사회에서 일어났던 차량절도와 유인납치 강도사건 해결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37명의 수사관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김영선 대사는“최근 한인사회의 안정을 위한 자카르타시경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늘은 협조해준 수사관들에게 감사패를 전하려고 왔으나 앞으로 …
2011. 5. 16. 오전 10시.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청사 재건축의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김영선 대사는 물론 전충렬 외교부기조실장이 특사로 참석하였으며, Bp. Anas Effendi 자카르타슬라탄 부지사와 경찰서장이 축하의 뜻을 전하려 참석했다. 건설사 관계자들과 대사관직원들, 한인회, 부인회, 국제한국학교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기공식에서 김영선 대사는“오늘 한국과 인도네시아 교류협력을 상징할 건물의 첫 삽을 뜨게 되어 가슴 뿌듯하다. 양국관계는 물론 인도네시아에서 열심히 일하는 한인사회에 뜻 깊고 …
헤리 국장: 개정법규-세관과 이견 시 소명기회 부여아궁 국장: 보세구역업체서 생산일체 하청은 불법지난 10월 1일자로 관세관련 법규가 개정, 발효되고 또한 보세지역의 관세관련 법규의 엄격한 적용으로 인해 한인봉제기업들이 계속해 경영의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한인상공회의소와 대사관은 지난 11월 4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관세청 고위 인사를 초청하고 약 150여명의 한국 기업인들과 현지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정 관세평가 관련 법률 내용 및 보세구역 관련 정책과 법규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주최했다.김호영 대사는 인사말에서 “관세법규는…
한인회와 대사관은 지난 7월 모임의 자리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476만 루피아, 100달러)을 10월 4일 해피센터에서 밥퍼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원금 목사에게 전했다.
김호영 대사를 비롯한 한국대사관 경제팀이 7월 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스마랑시(市) 를 방문,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인업체를 대상으로 주재국의 급변하는 정책을 알렸다. 중부자바 지역의 봉제와 가구 등 업종에 종사하는 50여 한인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스마랑 그랜 짠디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김동일 국세관, 이득수 관세관, 하형소 노무관 등이 각 분야별로 최근 인도네시아 당국의 새로운 정책을 설명했고, 한인기업인들은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코트라 자카르타 KBC의 김락곤 차장은 최근 의류시장 동향과 무역관…
대사관(대사 김호영)이 지난 12월 5일 정오, 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UI) 한국학과 학생과 교수 약 150여명을 대사관저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사관은 대학생들과 함께 어루러진 장기자랑, 노래자랑, 마술쇼 등을 통해 더욱 더욱더 가까운 관계를 만들어 냈다. 또한 대사관은 정성스럽게 장만한 한국음식을 학생들에게 대접하고 지난 11월 UI에서 한국학과 학생들의 힘으로 이루어낸 ‘한국문화의 날’ 행사의 성공을 치하하고 미리 준비한 선물들을 학생들 하나 하나에 나눠주며 양국관계의 증진에 기여해주기를 당부했다…
대사관 주체의 경제간담회가 지난 9월 16일 교민 경제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의 물리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김호영 대사 인사말에서 “연초 예상했던 경제 어려움을 기업가 정신으로 극복해낸 기업인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올 하반기 들어 경제상황이 금융뿐만 아니라 실물경제에도 호전될 거라 본다. ”고 전했다. 또한 김 대사는 “유도요노 정권 출범과 각료 임명 전 추진되어야 할 프로젝트가 있는데 기업인들과 대사관이 합심해서 좋은 결과 만들었음 좋겠다.”며 특히 금일 인니 국회로…
2009. 9. 3(수) 현재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는 25개주에 걸쳐 1,097명이발병하여 10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교민들도 개인 위생에 특히 주의하하고, 섭씨 38도 이상의 발열,기침ㆍ인후통ㆍ호흡곤란 또는 구토ㆍ설사 등 인플루엔자 증세가 있을 경우 의사와 즉시 상담하여 조기에 발견 건강을 지켜야 할 것이다. 한국 외교통상부에서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으나 치료제를 구할 수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우선 최소 분량의 타미플루를 각 공관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