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목한 성장을 이룰 미래 한인사회의 ‘발전사’를 기다리며 ■ <인도네시아 한인개척사> 발간사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떠나기 전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 것이… 지난 1995년 8월 한국의 모 시민단체에 의해 ‘양칠성 한글묘비 교체식’ 행사가 서부자와주 가룻군에서 거행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평양전쟁 조선인 잔류자들의 이야기가 어렴풋이 머릿속에 주입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10년 후인 2005년 천안시에 소재하는 ‘독립기념관’소속 연구팀이 해외독립운동사적지를 찾아 인…
김문환著 ‘인도네시아 한인개척사’ 드디어 출간 “한-인니 수교 40주년 맞아 기념비적인 사업 완수” 전달식 가져 김문환(64) 인도네시아문화예술총연합 회장이 저술한 ‘인도네시아 한인개척사- 적도에 뿌리내린 한국인의 혼(사진)’이 드디어 출간됐다.김 회장과 본사 황윤홍 발행인은 15일 한인회 문화회관 2층 도서관에서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에게 책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김 회장은 전달식에서 “인고의 세월을 거쳐 준비된 ‘인도네시아 한인개척사’가 드디어 햇빛을 보게 된 데 대해 깊은 의의를 두고 있다”며 “…
제2회 2013년 한인동포 테니스대회 (94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발전) 1. 일시 여자부 - 6월 13일(목) 13시 남자부 - 7월 6일(토) 15시 2. 장소 여자부 - 찌까랑 앨리시움 스포츠 빌리지 남자부 - 스나얀 테니스 경기장 (하드코트) 3. 주관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Korean Sports Association in Indonesia) 4. 참가 신청 / 문의 정성원 이사 : 0817-785-348 / swjung30@gmail.com
▲ 제 4대 문예총 회장에 선임된 김문환 씨.“지난 10년 동안 말만 무성했던 인도네시아 한인의 숙원사업인'한인사'를 편찬할 계획입니다”지난달 한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문예총) 제 4대 회장에 선임된 김문환 씨는 지난 2월 28일 데일리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거주 한인사회의 역사를 담은 한인사가 아직 없다며, “한인회와 협력, ‘한인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한인사를 발간하는 게 문예총의 역점 사업 중 하나”라고 이같이 말했다.2015년 2월까지 2년 동안 문예총의 수장을 맡게된 김 회장은 “필요할 때 뭉치는…
-사설(社說)-한인회, 1000억달러10만 한인시대 대비하는 로드맵 제시해야한인회칙개정위원회는6개월동안 심도있는 회칙안 검토와 수정을 거치며 못처럼 인도네시아 열린 한인사회 운영방침을 회칙으로 제정했다. 8인 회칙개정위원회 위원들은3차에 걸친 산고 끝에 개정안을 발표했고,이번 한인회칙 개정안은 이사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해 환영을 받았다.이에 한인회칙개정위원회는 회칙개정에 앞서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공개토론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했어야하는 아쉬움을 남겨두고 있다.이는 힘들고 복잡하지만 폭넓고 다양한 계층의 한인사회를 포…
중부 자바 즈빠라 한인회 송년의밤 을 개최 합니다.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일시 : 2011 . 12 . 23 시간 : 17 시장소 : 즈빠라 조글로 호텔주최 : 즈빠라 한인회
인니뉴스9월 16일저녁 8시 55분 방송<동부자바주 한인회, 한인진출기업 간담회 개최>
인니뉴스 3월 27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재인니 한인회, 천안함 2주기 안보결의대회>
지난 2월15일 땅그랑 까라와찌 삐낭시아에 위치한 땅그랑반튼한인회(회장 이세호)와 신발협의회 (회장 송창근)가 같은 건물 내에 둥지를 틀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3년 전 출범한 땅그랑 반튼 한인회와 신발협의회 임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유대관계를 확인하고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땅그랑반튼한인회 이세호 회장은 2010년 발족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한인 회를 이끌어가기를 다짐했고 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운 지역 한인들을 살필 것을 약속했다.신발협의회 송창근 회장은 만찬을…
2월 24일, 자카르타사무소 개소 준비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일행과 주인니한국대사관 조태완 건교관, 한인회 임원진이 양국 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환담을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허성무 정무부지사는 “한인사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인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두게 되었다”며 자카르타 사무소는 동남아지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방문을 기회로 16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부자와의 주지사를 만나 경남에서 개최될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