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op 금융서비스 지원을 늘려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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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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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보성그룹,하이론,신타우성
우수고객에게 감사패 전달
<지난 6월 1일(금) 자카르타 머나라물리아 빌딩 20층에 있는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본점에서 열린 창립 20 주년 행사에서 장정수 부행장과 김영재 대표는 현지 파트너 임원과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이하 수은인니금융, PT KOEXIM MANDIRI FINANCE, 대표이사 사장 김영재)은 2012년 6월 1일자로 개점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6월 1일(금) 자카르타 가또수브르또 거리에 있는 머나라물리아 빌딩 20층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본점에는 축하인사들이 방문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재 행장은 “그간 20년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은 고객사와 직원이 함께 해준 덕분이다”며, “해외투자금융 전문지원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고객에 대한 One Stop 금융서비스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본사의 장정수 부행장은 축사를 통해 “수은인니금융 창립 20주년은 대단한 경사다”면서 “수출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최근 유럽발 국제금융위기에 맞게 기념식을 검소하게 우수고객과 종업원과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재 행장은 하이론, 삼익악기, 보성그룹, 신타우성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기업 성장에 모범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정수 부행장은 현지인 장기 근무 직원 시상식에서 “직원들은 우리의 힘”이라며 “특히 창사이래 20년동안 한결같이 은행장을 돌봐준 운전기사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수은인니금융은 1992년 6월 1일자로 영업을 개시하여 같은 해 6월 PT Hilon Indonesia 앞 최초로 13만 달러 리스거래 대출을 시작했다.
수은인니금융은 이후 20년동안 영업을 지속하면서 2012년 5월말 현재 리스금융 194개사 122백만 달러, 팩토링 50개사 25백만 달러 등 200여개사 총 여신잔액 150백만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수은인니금융의 최근 실적은 2009년말 기준 100백만 달러의 여신잔액을 기록한 이후 2년 5개월 동안 50%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평균 대출기간이 3년으로 매년 원금 상환액이 50백만 달러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성장세는 매우 괄목할 만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은인니금융은 전기전자, 봉제, 신발 등 한국계 기업이나 한인동포가 많이 진출하여 있는 투자업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수은인니금융의 한국계 기업에 대한 지원비중이 96%이상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그동안 수은인니금융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에겐 현지 금융지원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되어 진다.
수은인니금융은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도네시아 최대 상업은행인 Bank Mandiri가 합작으로 설립한 종합금융회사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은행간의 합작법인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대주주로서 한국수출입은행과 Bank Mandiri의 존재는 수은인니금융의 영업력을 한층 확대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해외투자금융 전문지원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연계지원으로 우량고객에 대한 One Stop 금융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일례로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려는 기업이 자본금 및 공장건설 소요자금에 대하여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투자금융을 지원받고 공장건설 완료시 설치되는 기계 및 장비수입부분에 대하여 수은인니금융의 리스금융을 이용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와중에서도 매년 6%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시현하고 있으며 또한, 양국정부간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한국계 기업의 현지 투자 및 경영여건은 타 개발도상국대비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포스코의 연 600만톤 생산규모 일관제철소, 한국타이어 의 연 1,500만개 타이어공장 건설 등 대규모의 대 인니 직접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김영재 행장은 “2012년 1/4분기에도 약 5억 달러의 한국의 인니투자가 기록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자본재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은인니금융의 역할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수은인니금융은 한국수출입은행으로 부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향후에도 발전하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발 맞추어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진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취재. >
우수고객에게 감사패 전달
<지난 6월 1일(금) 자카르타 머나라물리아 빌딩 20층에 있는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본점에서 열린 창립 20 주년 행사에서 장정수 부행장과 김영재 대표는 현지 파트너 임원과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이하 수은인니금융, PT KOEXIM MANDIRI FINANCE, 대표이사 사장 김영재)은 2012년 6월 1일자로 개점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6월 1일(금) 자카르타 가또수브르또 거리에 있는 머나라물리아 빌딩 20층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본점에는 축하인사들이 방문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재 행장은 “그간 20년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은 고객사와 직원이 함께 해준 덕분이다”며, “해외투자금융 전문지원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고객에 대한 One Stop 금융서비스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본사의 장정수 부행장은 축사를 통해 “수은인니금융 창립 20주년은 대단한 경사다”면서 “수출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최근 유럽발 국제금융위기에 맞게 기념식을 검소하게 우수고객과 종업원과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재 행장은 하이론, 삼익악기, 보성그룹, 신타우성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기업 성장에 모범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정수 부행장은 현지인 장기 근무 직원 시상식에서 “직원들은 우리의 힘”이라며 “특히 창사이래 20년동안 한결같이 은행장을 돌봐준 운전기사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수은인니금융은 1992년 6월 1일자로 영업을 개시하여 같은 해 6월 PT Hilon Indonesia 앞 최초로 13만 달러 리스거래 대출을 시작했다.
수은인니금융은 이후 20년동안 영업을 지속하면서 2012년 5월말 현재 리스금융 194개사 122백만 달러, 팩토링 50개사 25백만 달러 등 200여개사 총 여신잔액 150백만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수은인니금융의 최근 실적은 2009년말 기준 100백만 달러의 여신잔액을 기록한 이후 2년 5개월 동안 50%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평균 대출기간이 3년으로 매년 원금 상환액이 50백만 달러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성장세는 매우 괄목할 만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은인니금융은 전기전자, 봉제, 신발 등 한국계 기업이나 한인동포가 많이 진출하여 있는 투자업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수은인니금융의 한국계 기업에 대한 지원비중이 96%이상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그동안 수은인니금융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에겐 현지 금융지원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되어 진다.
수은인니금융은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도네시아 최대 상업은행인 Bank Mandiri가 합작으로 설립한 종합금융회사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은행간의 합작법인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대주주로서 한국수출입은행과 Bank Mandiri의 존재는 수은인니금융의 영업력을 한층 확대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해외투자금융 전문지원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연계지원으로 우량고객에 대한 One Stop 금융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일례로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려는 기업이 자본금 및 공장건설 소요자금에 대하여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투자금융을 지원받고 공장건설 완료시 설치되는 기계 및 장비수입부분에 대하여 수은인니금융의 리스금융을 이용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와중에서도 매년 6%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시현하고 있으며 또한, 양국정부간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한국계 기업의 현지 투자 및 경영여건은 타 개발도상국대비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포스코의 연 600만톤 생산규모 일관제철소, 한국타이어 의 연 1,500만개 타이어공장 건설 등 대규모의 대 인니 직접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김영재 행장은 “2012년 1/4분기에도 약 5억 달러의 한국의 인니투자가 기록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자본재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은인니금융의 역할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수은인니금융은 한국수출입은행으로 부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향후에도 발전하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발 맞추어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진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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