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경남부지사 일행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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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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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자카르타사무소 개소 준비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일행과 주인니한국대사관 조태완 건교관, 한인회 임원진이 양국 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환담을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허성무 정무부지사는 “한인사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인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두게 되었다”며 자카르타 사무소는 동남아지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방문을 기회로 16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부자와의 주지사를 만나 경남에서 개최될 행사에 초청했다고 말하며 해외동포들에게도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10월 ‘조선기자재전시회’가예정되어 있으며, 내년에 산청에서 열릴 ‘세계전통과학축제’때에는 세계문화유산에 기록된 허준의 동의보감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자카르타경남사무소(소장 김준간)는 4월 초쯤,현재 코트라사무실이 있는 건물 37층에 문을 열계획으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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