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화, 찔레곤에 대규모 공장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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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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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석유화학 계열사 호남석유화학이 반뜬주 찔레곤에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세운다고 5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국영기업부 다흘란 이스깐 장관은 이날 국영기업부 청사에서 김영선 주인니 한국대사와 면담 후 세부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은 채, “호남석유화학이 55억 달러를 투자해 찔레곤에 공장을 설립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등 부문에 투자하는 등 현지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2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사업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로 [데일리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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