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면세점 롯데면세점 수카르노하타국제공항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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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 화장품 . 주류 . 담배 . 패션상품 등 전 품목 취급
겨울연가 톱 여배우 최지우, K-POP 인기그룹 2PM 옥택연 참석
아시아 1위 면세점인 한국의 롯데면세점이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국제공항에 면세점을 31일 오픈했다. 롯데그룹 핵심계열사인 롯데면세점은 한국에서 12곳의 온-오프라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을 차례로 유치한 글로벌 TOP 5 면세점이다.
이날 오픈한 롯데면세점 수카르노하타국제공항점은 약 900㎡(270평) 규모로 향수 . 화장품 . 주류 . 담배. 패션상품 등 전 품목을 취급하며 코치, 던힐, 몽블랑, 샤넬 화장품, 에스티 로더 화장품등의 명품 브랜드를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매장외부에 최신 인터렉티브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대형 한류스타 스크린을 설치해 고객들이
스크린을 터치하면서 직접 스타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구축해 공항 내 쇼핑을 보다 역동
적이고 흥미롭게 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식에는 롯데면세점 최영수 대표이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VIP, 대사관 및 한인회 관계자, 롯데면세점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겨울연가로 유명한 배우 최지우 씨, K-POP 인기그룹 2PM의 옥택연 씨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 및 기념 만찬 등을 진행했다.
오픈을 기념하여 공항 내 롯데면세점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한국 전통 복주머니와 K-POP 인기
그룹2PM, 빅뱅 등 한류스타 화보로 구성된‘ 스타 애비뉴 캘린더’를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최영수 대표는“롯데면세점의 30여년간 면세점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인도네시아 현지인을 고용,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인으로 양성하여 지역과 서로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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