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인니기아대책 IFHI재단
짧은주소
본문
자카르타 한인 교회의 재난구호금을 모아먼타와이와 족자에 구호품 전달
인니기아대책 IFHI재단은 1월7일(금), 지난해 지진과 쓰나미 발생으로 이재민 만 오천 가구가 발생한 먼타와이의 SIKAKAP 지역과 화산폭발로 인한 족자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였다.
텐트, 농기구, 의복 등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일일이 조사하여 재단 측에서 제작하고 직접 구입한 트럭 2대 분 분량의 이 구호품 마련을 위해 인니동부교회, 사랑의교회, 주님의교회, 연합교회, 한마음교회 등 많은 교회가 재난구호헌금(Rp 211,948,000)을 모았으며 많은 선교사들이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완일목사(주님의교회)가 회장을 맡고 있는 인니기아대책 IFHI재단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2010년 10월에 설립된 사회봉사단체이다.
자료제공 : 신창우 인니기아대책 재무담당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