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진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통한 동반 성장 다짐
짧은주소
본문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한마음 대회가 지난 11월 16일 자카르타 까북 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다.
대.중소기업 협력재단과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클럽이 주최하고 주인니한국대사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한 인상공회의소가 후원한 한마음 대회는 약 70여 기업인들이 참석해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이야기 했다.
이른 아침 골프대회로 시작한 한마음 대회는 오찬 후 중소기업청의 동반성장 정책 소개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동반성장 사례 발표 내용의 세미나로 마감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안병화 사무총장은 “자사의 노동, 자본, 기술에 의존했던 기업경쟁력이 현재 글로벌 경제하에서 기업간 상생협력이 중요 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어 해외 대?중소기업에도 필요한 부분이다.”고 설명하고 국내 모 대기업과 협력사의 상생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디스플레이인 능동형 유기 발광다이오드(AM-OLED) 분야에서 일본을 앞지르고 양산화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와 함께 세계 시장 점유율 제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인 성공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로서 공 정거래 질서의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효과적인 납품단가 조정체계 구축 ▲자의적인 납품대금 감액 및 구두발주 방지
▲중소기업 기술 보호 강화 ▲2차 이하 협력사로 하도급법 적용 확대 추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