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명성텍스 사장, 제24회 섬유의 날 동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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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부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교민 봉제업체 명성텍스(주)의 김대환 씨가 지난 11월 18일 섬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모법 기업인의 수범을 보인 공로로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면방회사인 태화방직과 의류수출기업인 쌍방울 상사를 거쳐 지난 94년 6월 명성텍스(주)를 설립한 김대환 씨는 ‘자라’브랜드로 유명한 세계 1등 패션소매기업 스페인 인디텍스를 주거래선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98년 인도네시아에 종업원 2500명 규모의 25개라인 봉제공장을 설립하여 연간 6000만 달러 규모의 캐주얼 의류를 ‘자라’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또 세계 2위 유통기업인 타켓에도 우븐 캐주얼 의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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