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협 제21회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짧은주소
본문
- 우천 불구하고 많은 회원사 적극 동참
인도네시아 한인 최대의 업종 협의체인 재인니한국봉제협의회(회장 배도운)가 지난 10월 7일 봉제협회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자카르타 인근의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봉제협 회원과 초청인사 160여명이 참여해 치러진 골프대회는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등 악천후 속에서 열렸지만 무리 없이 라운딩을 마칠 수 가 있었다.
골프대회를 마치고 배도운 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회원들이참여하고 또한 적극적인 협찬에 감사 드린다”며 함께 자리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봉제협 초청으로 참석한 한인회 승은호 회장은 “항상 많이 참석해줘서 고맙고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한인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며 봉제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빌었다.
봉제협회는 석찬을 겸한 저녁시간 모든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버까시, 보고르, KBN, 수까부미 등 한 해 동안 회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준 8명의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골프대회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각 회원사 들이 찬조한 상품들을 건네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 B 조로 치러진 골프대회에서 이동준 씨가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고 강대승, 김동준 씨가 각 조 우승을, 김창수, 이우규 씨가 퍼스트러너 상을 차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