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그랑한인회 여성의 날 창립, 골프대회.여성교민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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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그랑한인회는 창립기념의 일환으로 여성 교민을 위한 행사를 2010년 10월12일 임페리얼골프장에서 300여명의 교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세호 땅그랑한인회장, 하연수 수석부회장, 재인니한인회 승은호 회장과 신기엽 수석부회장, 송창근 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자유총연맹 인니지회 박동희 회장을 비롯한 많은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1부 골프대회와 2부 여성교민의 밤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골프대회는 100명의 땅그랑 거주 여성골퍼들이 핸디기준 18이하 A 조, 이상 B 조로 나눠서 기량을 겨뤘다. 이 날 78타를 치신 손미경씨가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A 조 우승은 정지현씨, 준우승은 위경숙, 김미숙씨가 주인공이 되었으며, B 조 우승과 준우승은 강경의씨와 신애순씨가 차지했다. (Nearest 권태심, Near to the line 박락희)
2부 행사는 저녁만찬 후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 되었다.노래자랑은 10명의 땅그랑 여성교민이 참여하여 그간 숨겨둔 노래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참가자가 노래를 하는 동안은 지인들은 함께 춤추고 응원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애의 대상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열창한 강경의씨에게 돌아갔고, 이석숙 전민심씨가 각각 1등과 2등에 마지막으로 주자로 나와 Tears를 열창하신 김경자씨는 인기상을 받았다.
이 날 강경의씨는 골프우승과 노래자랑 대상의 영광을 안으며 땅그랑 최고의 히로인으로 등극하였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한국왕복항공원 5장을 비롯하여 LCD TV 등 많은 협찬품 추첨이 있었고 여성의 날에 참여한 여성교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땅그랑한인회 총무단은 이번 행사에 경품을 협찬해주신 땅그랑한인회 임원분 및 귀빈여러분들과 특히 매번 땅그랑한인회 행사에 협찬을 아끼지 않고 도와준 가루다항공사에 감사의 말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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