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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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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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를 발표했다.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는
▲ 세계 항공 업계 최장 마일리지 유효기간 설정
▲ 마일리지 사용 항공기 좌석 수 확대
▲ 초과 수하물, 라운지 등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 가족 마일리지 합산 범위 대폭 확대 등으로 다양하다.
1. 마일리지 유효 기간 10년으로 확대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한 사용 유효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두 배 연장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2008년 6월 30일 까지 쌓은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2. 마일리지 사용 좌석 확대
수요가 몰리는 성수기라도 일정 규모 이상의 보너스 좌석을 상시 배정하고, 예약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더 많은 보너스 좌석을 최대한 추가 배정해 마일리지 사용을 더욱 쉽게 할 예정이다.
3. 초과 수하물, 라운지 등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항공, 호텔, 렌터카, 패키지투어상품 등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스템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초과 수하물, 공항 라운지, 리무진 버스 등에서도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 가족 마일리지 합산 범위 대폭 확대
가족 마일리지 합산 범위도 대폭 늘어난다. 가족끼리 부족한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지금까지는 회원 본인을 중심으로 배우자, 부모, 자녀, 조부모, 손자녀 였지만, 형제자매, 처부모, 시부모, 사위, 며느리까지 늘어나게 되어 소액의 마일리지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보너스 항공권 유효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며, 고가 악기 운반 및 고객 편의를 위해별도로 좌석을 추가 구매하는 경우에도 추가 좌석에 대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 세계 항공 업계 최장 마일리지 유효기간 설정
▲ 마일리지 사용 항공기 좌석 수 확대
▲ 초과 수하물, 라운지 등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 가족 마일리지 합산 범위 대폭 확대 등으로 다양하다.
1. 마일리지 유효 기간 10년으로 확대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한 사용 유효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두 배 연장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2008년 6월 30일 까지 쌓은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2. 마일리지 사용 좌석 확대
수요가 몰리는 성수기라도 일정 규모 이상의 보너스 좌석을 상시 배정하고, 예약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더 많은 보너스 좌석을 최대한 추가 배정해 마일리지 사용을 더욱 쉽게 할 예정이다.
3. 초과 수하물, 라운지 등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항공, 호텔, 렌터카, 패키지투어상품 등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스템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초과 수하물, 공항 라운지, 리무진 버스 등에서도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 가족 마일리지 합산 범위 대폭 확대
가족 마일리지 합산 범위도 대폭 늘어난다. 가족끼리 부족한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지금까지는 회원 본인을 중심으로 배우자, 부모, 자녀, 조부모, 손자녀 였지만, 형제자매, 처부모, 시부모, 사위, 며느리까지 늘어나게 되어 소액의 마일리지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보너스 항공권 유효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며, 고가 악기 운반 및 고객 편의를 위해별도로 좌석을 추가 구매하는 경우에도 추가 좌석에 대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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