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ian 가족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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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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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14기)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제2회 재인도네시아 ROTCian 가족체육대회가 8월17일(화) JIKS(자카르타 한국학교)강당에서 7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로 열렸다.
2009년에 이어서 2번째로 치뤄진 체육행사는 가족동문의 적극적인 참석과 30여 동문이 보내준 기여금 및 물품찬조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성대하게 만들어 주었다.홍팀(홀수기),청팀(짝수팀)으로 나누어진 체육행사는 풍선터트리기,축구,단체 줄넘기, 피구, 족구,단체 릴레이,단체 줄다리기 7경기로 이루어졌으며 이날의 우승팀은 작년에 이어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짝수팀을 간발의 점수차로 이긴 홀수팀에게 돌아갔다.
3기 조용준 고문으로부터 막내기수로 참석한 43기 최혁중동문이 함께 어우러져 40년의 선후배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된 ROTC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감격의 물결은 내년에도 다시 이어져 더욱 발전되고 하나된 ROTC의 모습으로 거듭날것을 약속하는 날이었다.
시상식 및 폐회식에서 동문과 가족이 함께 “ROTC 메들리” 를 합창할때는 가슴속 뭉클함과 자부심이 느껴졌으며 초임장교시절의 그 초심으로 돌아가 선배에게는 존경을, 후배에게는 사랑을 전하는 재 인도네시아 ROTC 조직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 자리로 더욱 뜻깊은하루였다.
2009년에 이어서 2번째로 치뤄진 체육행사는 가족동문의 적극적인 참석과 30여 동문이 보내준 기여금 및 물품찬조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성대하게 만들어 주었다.홍팀(홀수기),청팀(짝수팀)으로 나누어진 체육행사는 풍선터트리기,축구,단체 줄넘기, 피구, 족구,단체 릴레이,단체 줄다리기 7경기로 이루어졌으며 이날의 우승팀은 작년에 이어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짝수팀을 간발의 점수차로 이긴 홀수팀에게 돌아갔다.
3기 조용준 고문으로부터 막내기수로 참석한 43기 최혁중동문이 함께 어우러져 40년의 선후배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된 ROTC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감격의 물결은 내년에도 다시 이어져 더욱 발전되고 하나된 ROTC의 모습으로 거듭날것을 약속하는 날이었다.
시상식 및 폐회식에서 동문과 가족이 함께 “ROTC 메들리” 를 합창할때는 가슴속 뭉클함과 자부심이 느껴졌으며 초임장교시절의 그 초심으로 돌아가 선배에게는 존경을, 후배에게는 사랑을 전하는 재 인도네시아 ROTC 조직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 자리로 더욱 뜻깊은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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