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긴급구호센터 자카르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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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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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포스코(회장 정준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는 잦은 재난 재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국의 재난구호대처를 위해 지난 8월 3일 자카르타에 끌라빠가딩에 위치한 해피센터(센터장 최원금)에 동남아 긴급구호센터를 개설했다.
센터 개설 후 6일엔 인도네시아 국영철강회사 PT.KS의 FAZWAR BUJANG 사장, 포스코 백승관상무, 손기진상무, 기아대책 최원금 동남아 긴급구호센터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 등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강당에 모여 식량 등 생필품 14종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 1,000개를 만들어 동남아 긴급구호 센터에 비치했다.
기아대책 최원금 동남아 긴급구호 센터장은 “긴급구호 키트를 이 곳에 상시 비축, 재난이 발생하면 즉각 이재민에게 나누어 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영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 체결한 포스코는 2006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해마다 긴급구호키트를 만들어 북한, 제주도, 강원도 인제 수해지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그 동안 모두 긴급구호키트 12,000여개를 보냈다.
작년에는국내 재해현장에 신속히 찾아갈 수 있도록 1억 원짜리 긴급구호 차량을 지원했으며, 화재 주택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 스틸 하우스 4개를 세운바 있다.
한편 기아대책(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은 한국 기아봉사단을 지구촌 곳곳에 보내 현지에 맞는 구호활동을 펴는 한편 지역사회 자립을 돕는 구호개발 NGO로서 1989년 한국 최초로 해외를 돕는NGO로 설립되어 국내와 북한 전 세계 74개국에 962명의 기아봉사단을 보내 한국인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센터 개설 후 6일엔 인도네시아 국영철강회사 PT.KS의 FAZWAR BUJANG 사장, 포스코 백승관상무, 손기진상무, 기아대책 최원금 동남아 긴급구호센터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 등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강당에 모여 식량 등 생필품 14종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 1,000개를 만들어 동남아 긴급구호 센터에 비치했다.
기아대책 최원금 동남아 긴급구호 센터장은 “긴급구호 키트를 이 곳에 상시 비축, 재난이 발생하면 즉각 이재민에게 나누어 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영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 체결한 포스코는 2006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해마다 긴급구호키트를 만들어 북한, 제주도, 강원도 인제 수해지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그 동안 모두 긴급구호키트 12,000여개를 보냈다.
작년에는국내 재해현장에 신속히 찾아갈 수 있도록 1억 원짜리 긴급구호 차량을 지원했으며, 화재 주택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 스틸 하우스 4개를 세운바 있다.
한편 기아대책(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은 한국 기아봉사단을 지구촌 곳곳에 보내 현지에 맞는 구호활동을 펴는 한편 지역사회 자립을 돕는 구호개발 NGO로서 1989년 한국 최초로 해외를 돕는NGO로 설립되어 국내와 북한 전 세계 74개국에 962명의 기아봉사단을 보내 한국인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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