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한인회, 상반기 정기총회로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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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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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서호 고문 ‘감사의 보답’으로 한글학교에 7천만 루피아 쾌척
2010년 상반기 5대 반둥한인회 정기총회가 7월23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염재한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그리고 김재용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재용 회장은 “한인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불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는 교민들과 운영위원들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5대 한인회의 중간평가를 받는 이 자리에서 남은 임기 동안 행복한 교민사회를 위해 더욱더 힘찬 도약과 발전을 거듭하는 반둥한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용태 재정감사의 2010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하반기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5대 한인회 운영 위원회 확정 발표가 있었다.명단은 한인회 사무실과 주요 한인식당에 공고 하였다.이날 총회에서 하서호 고문은 7천만 루피아를 한글학교를 위해 써달라고 쾌척하였다.
하서호 고문은 “무일푼으로 인도네시아와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것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세상에 대한 보답이라며 총회참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총회가 끝난 후 총회 참석자들은 인근 현지식당에서 침목을 다지며 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반둥한인회는 올 하반기 행사로 한글학교 현판식(9월), 교민화합 체육대회(10월) 그리고 송년의 밤(12월)을 계획하고 있다.
2010년 상반기 5대 반둥한인회 정기총회가 7월23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염재한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그리고 김재용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재용 회장은 “한인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불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는 교민들과 운영위원들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5대 한인회의 중간평가를 받는 이 자리에서 남은 임기 동안 행복한 교민사회를 위해 더욱더 힘찬 도약과 발전을 거듭하는 반둥한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용태 재정감사의 2010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하반기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5대 한인회 운영 위원회 확정 발표가 있었다.명단은 한인회 사무실과 주요 한인식당에 공고 하였다.이날 총회에서 하서호 고문은 7천만 루피아를 한글학교를 위해 써달라고 쾌척하였다.
하서호 고문은 “무일푼으로 인도네시아와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것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세상에 대한 보답이라며 총회참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총회가 끝난 후 총회 참석자들은 인근 현지식당에서 침목을 다지며 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반둥한인회는 올 하반기 행사로 한글학교 현판식(9월), 교민화합 체육대회(10월) 그리고 송년의 밤(12월)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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