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한인회 이사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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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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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한인회 이사회 정기 총회가 재적 82명 중 위임장을 보내온 이사들을 포함 67명이 참석해 회칙 20조에 의해 성원,개최되었다.
국민의례 후 승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세계에 한인회 3천여곳 중 잘 운영되는 곳이 거의 없지만 재외동포재단에서도 인정하고 있듯 인도네시아한인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한인회, 상공회의소가 교민사회에 봉사와 도움의 계기를 만들자고 전했다.
또한 승은호 회장은 “대기업 등이 인니에 속속히 진출하고 있는 만큼 한인회와 협조해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기엽 수석부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한인회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중심으로 조직이 개편되었음을 전하고 한인회 사무국 강화, 홈페이지 보강, 한인뉴스 재정 확보 등을 통한 실질적인 교민서비스 강화가 올해 추진해야 할 주요사업 임을 밝혔다.
올해 4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총 26명의 회장단이 구성되었다. 이에 신임회장단 소개 및 상견례 자리도 마련됐다.
박동희 신임 부회장은 “한인회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모두 잘살 수 있도록 기지를 모으자”며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인회는 한인회 초기부터 임원으로 재임했던 김재유 前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前수석부회장은 “현재한인사회의 위상 높아졌고 주재국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오늘 모임에 많은 이사들이 참석하지 못한점이 아쉽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국민의례 후 승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세계에 한인회 3천여곳 중 잘 운영되는 곳이 거의 없지만 재외동포재단에서도 인정하고 있듯 인도네시아한인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한인회, 상공회의소가 교민사회에 봉사와 도움의 계기를 만들자고 전했다.
또한 승은호 회장은 “대기업 등이 인니에 속속히 진출하고 있는 만큼 한인회와 협조해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기엽 수석부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한인회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중심으로 조직이 개편되었음을 전하고 한인회 사무국 강화, 홈페이지 보강, 한인뉴스 재정 확보 등을 통한 실질적인 교민서비스 강화가 올해 추진해야 할 주요사업 임을 밝혔다.
올해 4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총 26명의 회장단이 구성되었다. 이에 신임회장단 소개 및 상견례 자리도 마련됐다.
박동희 신임 부회장은 “한인회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모두 잘살 수 있도록 기지를 모으자”며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인회는 한인회 초기부터 임원으로 재임했던 김재유 前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前수석부회장은 “현재한인사회의 위상 높아졌고 주재국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오늘 모임에 많은 이사들이 참석하지 못한점이 아쉽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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