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원정 첫 16강 응원전은 세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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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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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뜨겁게 달궜던 월드컵 교민사회 곳곳서 뜨거운 응원전 펼쳐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출전사상 첫 원정 16강의 쾌거를 달성해 전 국민의 전폭적인 응원에 화답했다.
교민들도 각 단체별, 모임 별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우리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를 비롯한 지역한인회 등에서는 수백 여명이 모 일수 있는 응원전을 기획했고 각 식당들도 손님들의 월드컵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한 준비를 하는 등 월드컵 기간 내내 분주했다.
가정에서 관람한 이들은 관람을 위해 공중파 수신용 안테나를 구입하는 등 그 열기는 어는 응원전 못지 않았다.특히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에서 인도네시아한인회가 주최한 대형 응원전에는 적게는
200여명 많게는 500여명의 교민들이 운집해 교민들의 열정을 보여줬고 한바패의 사물장단에 맞춰 대~한 민국을 외쳤다.
땅그랑 한인회에서 주최해 땅그랑 교민교회에 모인 지역 교민들도 가족, 친지, 직장 동료 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아르헨티나에 많은 골 차이로 패했지만 유로2004 우승국이었던 그리스를 가볍게 제압하고 예선전 마지막 나이지리아의 무승부를 통해 1승1무 1패 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교민들은 부등 켜 안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더 이상 변방 아시아에서만의 맹주가 아닌 세계 선진국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16강 전 첫 경기로 치러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전체적인 경기 우위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계속되는 오심과 골 운이 따르지 않아 석 패하자 교민들의 아쉬움은 더욱 컸다.JIKS에 모여 단체응원전을 펼친 한 교민은 “지금 우리 팀의 실력이라면 8강 이상도 갈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다.
태극전사가 자랑스럽고 한국인이라는 게 너무도자랑스럽다”며 감동의 말을 전했다.월드컵 경기는 전세계 수십억의 축구팬들이 지켜본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보여준 우리 팀의 실력은 이젠 축구 선진국에서 조차도 경계해야 할 실력축구임을 증명한 대 사건이었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 세계인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에 틀림없다. 남아공 월드컵을 계기로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우리 축구팀과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기대해 본다.
교민들도 각 단체별, 모임 별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우리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를 비롯한 지역한인회 등에서는 수백 여명이 모 일수 있는 응원전을 기획했고 각 식당들도 손님들의 월드컵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한 준비를 하는 등 월드컵 기간 내내 분주했다.
가정에서 관람한 이들은 관람을 위해 공중파 수신용 안테나를 구입하는 등 그 열기는 어는 응원전 못지 않았다.특히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에서 인도네시아한인회가 주최한 대형 응원전에는 적게는
200여명 많게는 500여명의 교민들이 운집해 교민들의 열정을 보여줬고 한바패의 사물장단에 맞춰 대~한 민국을 외쳤다.
땅그랑 한인회에서 주최해 땅그랑 교민교회에 모인 지역 교민들도 가족, 친지, 직장 동료 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아르헨티나에 많은 골 차이로 패했지만 유로2004 우승국이었던 그리스를 가볍게 제압하고 예선전 마지막 나이지리아의 무승부를 통해 1승1무 1패 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교민들은 부등 켜 안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더 이상 변방 아시아에서만의 맹주가 아닌 세계 선진국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16강 전 첫 경기로 치러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전체적인 경기 우위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계속되는 오심과 골 운이 따르지 않아 석 패하자 교민들의 아쉬움은 더욱 컸다.JIKS에 모여 단체응원전을 펼친 한 교민은 “지금 우리 팀의 실력이라면 8강 이상도 갈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다.
태극전사가 자랑스럽고 한국인이라는 게 너무도자랑스럽다”며 감동의 말을 전했다.월드컵 경기는 전세계 수십억의 축구팬들이 지켜본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보여준 우리 팀의 실력은 이젠 축구 선진국에서 조차도 경계해야 할 실력축구임을 증명한 대 사건이었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 세계인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에 틀림없다. 남아공 월드컵을 계기로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우리 축구팀과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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