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인니 상공회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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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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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은 지난 6월 7일 오후 3시 KITA와 함께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 회장 아디 뿌뜨라 따히르씨를 방문하고 회담을 가졌다.아디 KADIN회장은 방문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아시아시장을 함께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아디 회장은 특히 대기업뿐만 아니라 자체 인력이나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아시아 국가간 협력하자고 말하고 중국의 인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타 국가들도 함께 성장해야 균형이 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개최될 G20에 참석하는 유도요노 대통령과 함께 KADIN도 함께 참석할예정이며 향후 전시회 정보 등을 공유하자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선 한-아세안 FTA에 관한 문제점도논의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FORM AK 부분에 대해 한국 관세청에서 공급자로부터 모두 서명을 받아오게 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의 해결에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KITA는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한국정부측과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KITA는 KADIN의 홈페이지에 JETRO와 공동으로거래알선의 기능이 있는데 KITA의 tradekorea.com과 협력해거래알선을 활성화 할 경우 양국 무역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했고 KADIN측은 코참과 한국커미티가 이에 대해 자세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담 참석자들은 양국간의 협력 및 한 아세안 FTA등에 있어서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문제점보다 더 크다는데의견을 같이했다.
아디 회장은 특히 대기업뿐만 아니라 자체 인력이나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아시아 국가간 협력하자고 말하고 중국의 인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타 국가들도 함께 성장해야 균형이 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개최될 G20에 참석하는 유도요노 대통령과 함께 KADIN도 함께 참석할예정이며 향후 전시회 정보 등을 공유하자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선 한-아세안 FTA에 관한 문제점도논의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FORM AK 부분에 대해 한국 관세청에서 공급자로부터 모두 서명을 받아오게 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의 해결에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KITA는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한국정부측과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KITA는 KADIN의 홈페이지에 JETRO와 공동으로거래알선의 기능이 있는데 KITA의 tradekorea.com과 협력해거래알선을 활성화 할 경우 양국 무역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했고 KADIN측은 코참과 한국커미티가 이에 대해 자세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담 참석자들은 양국간의 협력 및 한 아세안 FTA등에 있어서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문제점보다 더 크다는데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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