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세무서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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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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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화요일 오후 인도네시아 세무청 본관에서 PMA1세무서장(P.M. John Liberty Hutagaol) 주최로 관할 납세자인 139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무설명회가 열렸다.
매달 출신국가별 설명회(Sosialisasi)를 개최하고 있는 PMA 1세무서는 관내 최대인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금번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기업들의 최근 3년간 납세 현황을 세금 종류별, 사업분야별로 납세액, 납세율, 세무자 수 등의 증감 추이등을 자세히 브리핑을 했으며, 이전가격(Transfer Price)과세제도 등 최근 인니 정부의 주요 세무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코참의 송창근 수석 부회장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백여명의 한인 기업인을 대표하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세무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준 세무서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세무 문제가 매우 까다롭고 예민한 분야인 만큼 문제가 있을 시우리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것 보다 코참 이름으로 정부에 제기하여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송 수석부회장은 이어 한국기업이 납세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향후 포스코 등 한국 대기업의 진출과 봉제기업 등의 투자 증가로 재인니 한국기업의 투자규모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조찬 간담회 시간 등을 통해 앞으로 코참은 세무 담당자와 한인기업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대사관의 김남규 상무관은 한국과 인니간무역 및 교류관계가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시각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세무관계는 상호 신뢰와 의사소통이 중요한 만큼 대사관의 국세관, 상무관, 및 관세관 등 뛰어난 전문 인력들을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존 후타가올 세무서장은 대사관과 코참을비롯해 참석한 모든 한국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세무문제가 있을 시 세무서에서 적극돕겠다고 밝혔다.
PMA 세무서는 사업분야별로 PMA 1에서 6까지와 PMDN으로 나누어져 있다.
매달 출신국가별 설명회(Sosialisasi)를 개최하고 있는 PMA 1세무서는 관내 최대인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금번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기업들의 최근 3년간 납세 현황을 세금 종류별, 사업분야별로 납세액, 납세율, 세무자 수 등의 증감 추이등을 자세히 브리핑을 했으며, 이전가격(Transfer Price)과세제도 등 최근 인니 정부의 주요 세무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코참의 송창근 수석 부회장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백여명의 한인 기업인을 대표하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세무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준 세무서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세무 문제가 매우 까다롭고 예민한 분야인 만큼 문제가 있을 시우리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것 보다 코참 이름으로 정부에 제기하여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송 수석부회장은 이어 한국기업이 납세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향후 포스코 등 한국 대기업의 진출과 봉제기업 등의 투자 증가로 재인니 한국기업의 투자규모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조찬 간담회 시간 등을 통해 앞으로 코참은 세무 담당자와 한인기업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대사관의 김남규 상무관은 한국과 인니간무역 및 교류관계가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시각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세무관계는 상호 신뢰와 의사소통이 중요한 만큼 대사관의 국세관, 상무관, 및 관세관 등 뛰어난 전문 인력들을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존 후타가올 세무서장은 대사관과 코참을비롯해 참석한 모든 한국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세무문제가 있을 시 세무서에서 적극돕겠다고 밝혔다.
PMA 세무서는 사업분야별로 PMA 1에서 6까지와 PMDN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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