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지원 시동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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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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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대상그룹의 인니 지사 미원인도네시아(법인장 김두련) 사옥에서 현지 생활보호대상자 및한인다문화가정에 대한 조직적 지원에 나섰다.미원인도네시아를 비롯 롯데마트, 우리은행, 대사관,무궁화유통에서 현물 및 금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되는 금번 프로그램은 사랑의전화 운동본부가 파악하고 있는 한인가정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누게 된다.
지난해 있는 모기업인 대상㈜가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원인도네시아는연간 1억루피아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게 되고 뜻있는사업자들로부터 기부품을 직접 인수받아 매월 1회 다문화가정 80세대(약 200명)를 위한 배송업무까지 수행하게 된다.
김두련 법인장은 “한인사회의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한인소외계층 또한 커져가고 있음을 파악했다”면서 지금까지 현지인 대상의 사회활동에 더해 ‘소외된 한인들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법인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인다문화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실천운동에 한인사회가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랬다.미원인도네시아는 기부문화가 부족한 인도네시아서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전국 20개여 지역 현지 빈민층 지원과 재난재해 구호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지난해 있는 모기업인 대상㈜가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원인도네시아는연간 1억루피아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게 되고 뜻있는사업자들로부터 기부품을 직접 인수받아 매월 1회 다문화가정 80세대(약 200명)를 위한 배송업무까지 수행하게 된다.
김두련 법인장은 “한인사회의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한인소외계층 또한 커져가고 있음을 파악했다”면서 지금까지 현지인 대상의 사회활동에 더해 ‘소외된 한인들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법인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인다문화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실천운동에 한인사회가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랬다.미원인도네시아는 기부문화가 부족한 인도네시아서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전국 20개여 지역 현지 빈민층 지원과 재난재해 구호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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