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단비 바자회’열려
3,164
2010.07.19 11:54
짧은주소
본문
6월 1일부터 2일까지 중학교 건물 앞에서 작지만 따뜻한 바자회가 열렸다. 중학교 학생회 주최 단비 바자회,즉 ‘단 하나의 비밀’이란 이름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바자회를 열었다. 땡볕인데도 점심시간만 되면 바자회로 달려가는 학생들, 그리고 그 곳에서 열심히 이것저것팔기위해 땀 흘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계셨다.
바자회에선 여러 가지 물품들을 팔았다. 음식, 옷, 책등 직접 학생,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물품을 기증 받은 것들을 진열 해 놓고 있었다. 단연 그 중 음식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준비하신 김밥, 샌드위치, 떡볶이, 핫도그, 쿠키 등 여러 가지 음식들은 역시나 따뜻한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서인지 더욱 맛있었다.
김이숙 학부모 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공부로 인해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활기를 찾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하고 힘든 것도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회 임원 이진환(8학년)군은 “더워서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자신들의 작은 노력이 불우이웃들에게 큰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다음에는 보다 나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 다양한 물건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으면 한다.”며 바자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님들과 학생회 임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공부하느라 바쁜 학생들과 가르치시느라 바쁜 선생님들, 심지어는 우리학교에서 일하고 계시는 현지 직원들도 모두 즐겁게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품들을 한층 더 싸게, 또한 보람 있게 살 수 있어서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뿌듯하고 행복한 바자회였다.
중등부 학생회에서는 단비 바자회의 수익금 8,550,500 루피아를 직접 불우이웃들을 찾아가 모인 성금을 전달하고, 다시 또 좋은 기회를 통해 몸소 봉사를실천할 계획도 세웠다. 앞으로 있을 봉사활동에도 학생모두가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
바자회에선 여러 가지 물품들을 팔았다. 음식, 옷, 책등 직접 학생,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물품을 기증 받은 것들을 진열 해 놓고 있었다. 단연 그 중 음식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준비하신 김밥, 샌드위치, 떡볶이, 핫도그, 쿠키 등 여러 가지 음식들은 역시나 따뜻한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서인지 더욱 맛있었다.
김이숙 학부모 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공부로 인해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활기를 찾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하고 힘든 것도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회 임원 이진환(8학년)군은 “더워서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자신들의 작은 노력이 불우이웃들에게 큰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다음에는 보다 나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 다양한 물건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으면 한다.”며 바자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님들과 학생회 임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공부하느라 바쁜 학생들과 가르치시느라 바쁜 선생님들, 심지어는 우리학교에서 일하고 계시는 현지 직원들도 모두 즐겁게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품들을 한층 더 싸게, 또한 보람 있게 살 수 있어서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뿌듯하고 행복한 바자회였다.
중등부 학생회에서는 단비 바자회의 수익금 8,550,500 루피아를 직접 불우이웃들을 찾아가 모인 성금을 전달하고, 다시 또 좋은 기회를 통해 몸소 봉사를실천할 계획도 세웠다. 앞으로 있을 봉사활동에도 학생모두가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