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세영 씨 국내외 풍경 170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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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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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천상의 기쁨’ 교민과 나누고 싶어
- 판매 수익금 전액 자선사업 기탁
[제공: 데일리코리아]
- 판매 수익금 전액 자선사업 기탁
자바의 풍광과 노르웨이 협곡 사진들을 통해 창조주의 경이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반추해볼 수 있는 김세영 자선사진전이 지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구 대사관저에서 열렸다.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원로이자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김세영씨가 인도네시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카르타 한인성당 산하 자선단체 ‘작은꽃송이회’와 고려대학교 인도네시아 교우회와 함께 마련하는 자리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김 작가가 지난 5년여 동안국내외를 여행하며 찍은 170여 점의 사진으로, 그는 “사진 제목 뒤에 각자의 말을 붙여보십시오”라며 낙엽,꽃, 나무, 산, 구름, 폭포, 사막, 여명 그리고 황혼 등의 사진을 통해 관람객에게 화두를 건냈다.돕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준비한 행사”라고 네번째 개인전의 의미를 설명했다.
1970년대 인도네시아에 첫발을 디딘 김세영씨는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카메라 렌즈에 이국의 경이로운풍광과 일상을 담아왔다.이번에 작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작은 꽃송이회를 통해 메단 소재 한국인 수녀들이 운영하는 고아원과 공부방 운영비용 그리고 양로원과 진료소 건립 비용으로 사용된다.
김 작가는 “오랫동안 조용히 인도네시아 미혼모, 정신장애아, 고아원, 메단의 고아원 등을 돕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고 따뜻했다”고 전했다.그는 바쁜 일상에서 흩어 버리는 천상의 기쁨을 사진을통해 조금이라도 교민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랬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김 작가가 지난 5년여 동안국내외를 여행하며 찍은 170여 점의 사진으로, 그는 “사진 제목 뒤에 각자의 말을 붙여보십시오”라며 낙엽,꽃, 나무, 산, 구름, 폭포, 사막, 여명 그리고 황혼 등의 사진을 통해 관람객에게 화두를 건냈다.돕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준비한 행사”라고 네번째 개인전의 의미를 설명했다.
1970년대 인도네시아에 첫발을 디딘 김세영씨는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카메라 렌즈에 이국의 경이로운풍광과 일상을 담아왔다.이번에 작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작은 꽃송이회를 통해 메단 소재 한국인 수녀들이 운영하는 고아원과 공부방 운영비용 그리고 양로원과 진료소 건립 비용으로 사용된다.
김 작가는 “오랫동안 조용히 인도네시아 미혼모, 정신장애아, 고아원, 메단의 고아원 등을 돕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고 따뜻했다”고 전했다.그는 바쁜 일상에서 흩어 버리는 천상의 기쁨을 사진을통해 조금이라도 교민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랬다.
[제공: 데일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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