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 계기로 안보의식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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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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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인니지회 ‘대북정세 안보 간담회’ 개최 -
[제공: 데일리코리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인도네시아지회(회장 김광현)가 지난 5월19일 대사관 회의실에서 ‘대북정세 안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여명이 참석한 이날회의서 대사관 관계자는 “정부가 사고 원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대로 만반의 대응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국가위기 상황인 만큼 교민들도 안보의식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평통위원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교민들이 안보의식을 새롭게하고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광현 평통 인니지회장은 제14기 출범 1주년에 즈음해 사업실적과 내년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평통 인니지회는 지난 1년 동안 빠당 지진피해 의연금 전달, 건국61주년 국민통합 주장말하기 및 글짓기 대회개최, 밥퍼봉사활동, 천안함 성금모금 등 사업을시행했다.
향후 1년간 평통 인니지회는 현지인 불우이웃돕기,인니 4개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대상 글짓기 및 말하기대회, 한국 북한학과 교수초빙 간담회, 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대상 주장말하기 및 글짓기 대회, 한국교민(성인) 대상 통일에 대한 수필 현상공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민주평통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지난 5월 57일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평통은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우리 해군 장병과 구조 중 순직한 군과 민간인들의 명복을 빌고, 북한의 호전적인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이명박 대통령 천안함 사태 담화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민주평통은 북한이 우리 정부에 저지를 군사적, 경제적 도발에 대한 사과와 더불어 향후 재발방지를보장받을 수 있는 총체적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북한의 만행과 김정일 정권을 옹호하는 국내외친북세력의 준동을 규탄했다. 김광현 회장은 “국가안보와 나라사랑이 기반이 되지않고는 가정과 가족의 사랑을 지키기 어렵다”며 교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민 한마음 잇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 평통위원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교민들이 안보의식을 새롭게하고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광현 평통 인니지회장은 제14기 출범 1주년에 즈음해 사업실적과 내년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평통 인니지회는 지난 1년 동안 빠당 지진피해 의연금 전달, 건국61주년 국민통합 주장말하기 및 글짓기 대회개최, 밥퍼봉사활동, 천안함 성금모금 등 사업을시행했다.
향후 1년간 평통 인니지회는 현지인 불우이웃돕기,인니 4개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대상 글짓기 및 말하기대회, 한국 북한학과 교수초빙 간담회, 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대상 주장말하기 및 글짓기 대회, 한국교민(성인) 대상 통일에 대한 수필 현상공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민주평통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지난 5월 57일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평통은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우리 해군 장병과 구조 중 순직한 군과 민간인들의 명복을 빌고, 북한의 호전적인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이명박 대통령 천안함 사태 담화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민주평통은 북한이 우리 정부에 저지를 군사적, 경제적 도발에 대한 사과와 더불어 향후 재발방지를보장받을 수 있는 총체적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북한의 만행과 김정일 정권을 옹호하는 국내외친북세력의 준동을 규탄했다. 김광현 회장은 “국가안보와 나라사랑이 기반이 되지않고는 가정과 가족의 사랑을 지키기 어렵다”며 교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민 한마음 잇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공: 데일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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