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검찰청, 선진마약수사기법 노하우 인니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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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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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선진 마약수사기법 등 마약퇴치 기술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에 전수된다. 대검찰청 강력부(검사장:조영곤)는 지난 4월 6일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BNN)내에 마약퇴치국제협력사무소(Liaison Offic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in Goiden Triangle Region, LOICOG)를 설치하고 대한민국 마약수사전문가 2명(검찰수사관 이승재, 이익노)을 파견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약 1년간 상주하면서 현지 실정에 맞는 마약수사 지원방안을 개발하는 한편 최신 마약수사기법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부터 아세안사무국으로부터 특별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양귀비 대규모 재배지역인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라오스·미얀마·태국) 및 주변국가의 마약통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시행 첫 해 라오스를 시작으로 2008년 캄보디아·베트남, 2009년 필리핀에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올해에는 인도네시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검찰은 5월 중순경 인도네시아 BNN소속 마약수사관 및 마약감식관을 국내로 초청하여 대검 디지털포렌직센터와 서울중앙지검 등에 배치해 디지털증거분석기법, 감식기법, 수사기법 등 첨단 기법을 전수하는 것을시작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와 협력하여 마약퇴치 공동켐페인 개최 등 적극적인 사업을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종전에는 국내로 유입되는 마약류가대부분 중국을 통해 들어왔지만 2008년 이후 동남아 국가에서 밀반입되는 사례가 늘었다”며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국제거래조직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대한민국이‘마약청정국’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약 1년간 상주하면서 현지 실정에 맞는 마약수사 지원방안을 개발하는 한편 최신 마약수사기법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부터 아세안사무국으로부터 특별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양귀비 대규모 재배지역인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라오스·미얀마·태국) 및 주변국가의 마약통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시행 첫 해 라오스를 시작으로 2008년 캄보디아·베트남, 2009년 필리핀에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올해에는 인도네시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검찰은 5월 중순경 인도네시아 BNN소속 마약수사관 및 마약감식관을 국내로 초청하여 대검 디지털포렌직센터와 서울중앙지검 등에 배치해 디지털증거분석기법, 감식기법, 수사기법 등 첨단 기법을 전수하는 것을시작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와 협력하여 마약퇴치 공동켐페인 개최 등 적극적인 사업을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종전에는 국내로 유입되는 마약류가대부분 중국을 통해 들어왔지만 2008년 이후 동남아 국가에서 밀반입되는 사례가 늘었다”며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국제거래조직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대한민국이‘마약청정국’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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