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및 한국 유수대학교들과 교생실습 MOU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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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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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월)에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JIKS)가 중앙대학교와 교생 실습 건에 관한 MOU(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2009년 고려대,건국대, 공주대에서국어,영어,사회 과목의 교육실습생이, 2010년에는 고려대,건국대,상명대,한양대에 재학 중인 7 명의 예비교사들이 JIKS에서 교육실습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해 학부모 김미선 씨는 “학생들에게 롤모델이 될 청년층의 부재가 안타까웠는데, 교생 선생님들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JIKS에서 실시되는 교육실습에 대해 환영을 뜻을 비추었다. 현재 대학교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교육실습생 윤지현 예비교사는 “인도네시아라는 먼 곳에도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모여 한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라는 곳에서 교생실습을 하게 된 것이 너무나 큰 행운이다”라며이번 교육 실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JIKS 졸업생인 한솔 김경화 예비 교사는 “학창시절을 보낸 이곳에서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과 함께 단에 서게 된 것이믿어지지 않는다. 후배들이자 제자들인 JIKS 학생들을잊지 않고 자카르타에서든지 한국에서든지 JIKS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고모교에서의 교육 실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11년도에는 위 대학의 예비 교사들 뿐 아니라 중앙대에서도 예비교사들이 파견되어 본교에서 교육실습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교과 지도뿐 아니라 한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측면에 대한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주 국어과교사는 “제가 진행해오던 수업을 객관적으로 성찰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수업 및 학생 지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교사로서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기회였고, 평소 JIKS 학생들이가질 수 없었던 만남의 기회를 가진 것이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이 된 것같다”며 교육 실습의 의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각서)를 체결했다. 2009년 고려대,건국대, 공주대에서국어,영어,사회 과목의 교육실습생이, 2010년에는 고려대,건국대,상명대,한양대에 재학 중인 7 명의 예비교사들이 JIKS에서 교육실습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해 학부모 김미선 씨는 “학생들에게 롤모델이 될 청년층의 부재가 안타까웠는데, 교생 선생님들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JIKS에서 실시되는 교육실습에 대해 환영을 뜻을 비추었다. 현재 대학교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교육실습생 윤지현 예비교사는 “인도네시아라는 먼 곳에도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모여 한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라는 곳에서 교생실습을 하게 된 것이 너무나 큰 행운이다”라며이번 교육 실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JIKS 졸업생인 한솔 김경화 예비 교사는 “학창시절을 보낸 이곳에서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과 함께 단에 서게 된 것이믿어지지 않는다. 후배들이자 제자들인 JIKS 학생들을잊지 않고 자카르타에서든지 한국에서든지 JIKS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고모교에서의 교육 실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11년도에는 위 대학의 예비 교사들 뿐 아니라 중앙대에서도 예비교사들이 파견되어 본교에서 교육실습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교과 지도뿐 아니라 한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측면에 대한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주 국어과교사는 “제가 진행해오던 수업을 객관적으로 성찰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수업 및 학생 지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교사로서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기회였고, 평소 JIKS 학생들이가질 수 없었던 만남의 기회를 가진 것이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이 된 것같다”며 교육 실습의 의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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