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교민들 뜨거운 성원으로 땅그랑한인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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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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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교민들의 삶의 터전인 땅그랑 지역에 지역을 대표하는 재인도네시아 땅그랑한인회(이하 땅그랑 한인회)가 지난 4월 16 일 창립, 땅그랑 지역 교민들과 각 지역 한인회, 대사관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페리얼 골프장에서 성대한 창립기념식 및 교민의 밤을 개최됐다.
창립식에 모인 교민들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한 교민은 “상당수의 교민들이 살고 있는 땅그랑 지역에 교민대표기관인 한인회가 창립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며 “앞으로 교민들의 의견에 많이 귀 기울여주고 또한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땅그랑한인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세호 회장은 한인회 창립 진행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을 보며 한인회 앞날의 큰 희망을 보았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한인회의 구호 아래 교민들에 의해, 교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지 동거부부 미 결혼 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첫 사업으로 땅그랑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승은호 재인니한인회장은 “12번째 지방한인회 창립을 축하하며 땅그랑 지역 교민들 및 사업가들의 고충해결 창고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필요 시 대사관 및 중앙한인회와 협력하는 등 교민사회 내에서 존경 받는 한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승 회장은 교민들에게 한인회가 지역유대관계증진을 위한 대내•외적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 성원, 협조를 부탁했다.
창립식에 모인 교민들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한 교민은 “상당수의 교민들이 살고 있는 땅그랑 지역에 교민대표기관인 한인회가 창립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며 “앞으로 교민들의 의견에 많이 귀 기울여주고 또한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땅그랑한인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세호 회장은 한인회 창립 진행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을 보며 한인회 앞날의 큰 희망을 보았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한인회의 구호 아래 교민들에 의해, 교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지 동거부부 미 결혼 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첫 사업으로 땅그랑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승은호 재인니한인회장은 “12번째 지방한인회 창립을 축하하며 땅그랑 지역 교민들 및 사업가들의 고충해결 창고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필요 시 대사관 및 중앙한인회와 협력하는 등 교민사회 내에서 존경 받는 한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승 회장은 교민들에게 한인회가 지역유대관계증진을 위한 대내•외적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 성원,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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