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국립도서관에 한국자료실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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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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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인도네시아국립도서관(관장 릴릭 소엘리스티오와티) 분관 1층에 「한국자료실」“Window on KOREA”가 마련되었다. 한국자료실 개실은 2007년부터 한국국립중앙도서관 (관장 모철민)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한국자료실 설치사업 중 열 번째로, 국립중앙도서관이 지원한 한국관련 도서 및 DVD 등2,600여책(점)의 자료와 서가, PC 등을 갖추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자료실 운영을 돕기 위해 2014년까지 매년 200여 권 이상의 한국관련 자료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과 릴릭 술리스띠오와띠(Lilik Soelistyowati)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장 및 김호영 주인니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관련 각계 인사 및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한국학과 및 한국어학과, 한국어센터교양과정이 국립 인도네시아대학을 포함한 1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되는 인도네시아국립도서관 한국자료실이 양국간의 교류를 더 활성화시키고 한국에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자카르타에 위치한 모나스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인니국립도서관은 약 4만6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인은 물론 교민들도 도서관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를 대출받기 위해선 먼저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회원증 발급은 비치된 등록양식에 기입하고 신분증 및 자택전화번호가 꼭 있어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과 릴릭 술리스띠오와띠(Lilik Soelistyowati)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장 및 김호영 주인니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관련 각계 인사 및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한국학과 및 한국어학과, 한국어센터교양과정이 국립 인도네시아대학을 포함한 1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되는 인도네시아국립도서관 한국자료실이 양국간의 교류를 더 활성화시키고 한국에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자카르타에 위치한 모나스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인니국립도서관은 약 4만6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인은 물론 교민들도 도서관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를 대출받기 위해선 먼저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회원증 발급은 비치된 등록양식에 기입하고 신분증 및 자택전화번호가 꼭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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