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성부장관 “한국음식 맛있고 담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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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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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은 맛있고 담백해요” 린다 아말리아 사리 인도네시아 여성부장관은 23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인도네시아지회가 개최한 김치페스티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코윈 인도네시아지회(지회장 배정옥)는 이날 현지 여성부장관을 비롯해 정부 관리 및 다문화가정 부인 등 50 여명을 초청, 자카르타 중심에 위치한 한식당 한국관에서 우리음식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및 동치미 등 다양한 김치에 대해 소개하고만드는 방법 시연은 물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잡채와 궁중떡볶이 등을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요리해 건강과 입맛은 물론 눈맛도 살린 품격있는 한식을 시연해 참석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30년 전부터 한식을 즐길만큼 지한파로 통하는 린다 장관은 “한식이인도네시아사람 입맛에 맞다”며 “김치, 불고기, 갈비 등은 세계적인 음식”이라고 평했다. 여성부 한 고위급 관리는 “한식은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채소와 육류를 잘 조합한 건강음식이라서 그런지 한국 여성들의 피부가 매우 좋다”고 한국음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민영방송국 메트로TV 등 현지 언론들도 참석,한국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윈 인도네시아지회(지회장 배정옥)는 이날 현지 여성부장관을 비롯해 정부 관리 및 다문화가정 부인 등 50 여명을 초청, 자카르타 중심에 위치한 한식당 한국관에서 우리음식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및 동치미 등 다양한 김치에 대해 소개하고만드는 방법 시연은 물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잡채와 궁중떡볶이 등을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요리해 건강과 입맛은 물론 눈맛도 살린 품격있는 한식을 시연해 참석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30년 전부터 한식을 즐길만큼 지한파로 통하는 린다 장관은 “한식이인도네시아사람 입맛에 맞다”며 “김치, 불고기, 갈비 등은 세계적인 음식”이라고 평했다. 여성부 한 고위급 관리는 “한식은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채소와 육류를 잘 조합한 건강음식이라서 그런지 한국 여성들의 피부가 매우 좋다”고 한국음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민영방송국 메트로TV 등 현지 언론들도 참석,한국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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