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본격적인 인니 시장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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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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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네덜란드 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체인인 ‘Makro’(19개점) 지분을 100% 인수해 국내 유통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유통시장에 진출한 Lotte Mart Wholesale(이하 롯데마트)가 Makro 상호를 Lotte Mart WHOLESALE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4월 19일 자카르타 7개점 상호변경을 시작으로 반둥 동부자와 및 발리 각1개점(4.26), 중부자와 3 개(5.3), 수마트라 3개점(5.11), 술라웨시 1개점 및 깔리만탄 2개점(5.21) 등 순차적으로 변경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상호변경을 통해 기존의 Makro와는고객들에게 제공 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올해 내 소매
신규 4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5년 내 30개점의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약 1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밝혔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도매 매장과 소매 매장을 동시에 운영, 인도네시아 Modern Market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의 문영표 법인장은 롯데그룹은 “ASIA TOP 10 Global Group in 2018년”이라는 글로벌 진출 전략을 지난해 선포했고, 이 같은 전략에 따라 롯데는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을 주요 거점으로 영업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롯데마트의 인니 진출은 현지 사업 확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고객들의 쇼핑 선택의 폭을 확대시켜 “재미있고 친근한 가족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매장으로서 다가서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근시일 내에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롯데홈쇼핑, 롯데리아, 롯데월드, 롯데 로지스틱 등 그룹 계열사들의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2009년 두 차례의 대형 지진 발생시 긴급 구호물품과 구호자금을 지원하였고 특히 빠당 지역에는 24채의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펼치는 등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19일 자카르타 7개점 상호변경을 시작으로 반둥 동부자와 및 발리 각1개점(4.26), 중부자와 3 개(5.3), 수마트라 3개점(5.11), 술라웨시 1개점 및 깔리만탄 2개점(5.21) 등 순차적으로 변경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상호변경을 통해 기존의 Makro와는고객들에게 제공 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올해 내 소매
신규 4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5년 내 30개점의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약 1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밝혔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도매 매장과 소매 매장을 동시에 운영, 인도네시아 Modern Market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의 문영표 법인장은 롯데그룹은 “ASIA TOP 10 Global Group in 2018년”이라는 글로벌 진출 전략을 지난해 선포했고, 이 같은 전략에 따라 롯데는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을 주요 거점으로 영업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롯데마트의 인니 진출은 현지 사업 확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고객들의 쇼핑 선택의 폭을 확대시켜 “재미있고 친근한 가족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매장으로서 다가서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근시일 내에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롯데홈쇼핑, 롯데리아, 롯데월드, 롯데 로지스틱 등 그룹 계열사들의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2009년 두 차례의 대형 지진 발생시 긴급 구호물품과 구호자금을 지원하였고 특히 빠당 지역에는 24채의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펼치는 등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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