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4인, 대한민국서예대전에 당당히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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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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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 4인의 교민(인니 한인서예협회 회원)이 당당히 입상을 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2010년 5월 21일(금)부터 5월 27일(목)까지 7일간 전시되는 이 공모전은 국전, 미술대전, 서예대전으로 이어지는 정통 맥을 이은 공모전으로서, 국내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대회로 정평이 난 공모전이다.
해외 교민으로서 당당히 입상을 한 영예의 작가들은 자은 김영덕(한글 반포체와 조화체), 여향 김종심(문인화 중 난), 부연 이선우(한글 진흘림), 우현 임채실(한문 예서)씨 등이다. 이들은 평소 인재서당과 한국부인회의 취미활동반에서 인재 손인식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공모전 출품과 정기 회원전 등을 병행하고 있는데, 소규모 그룹전과 특별 기념전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도선생 손인식 작가는 “공모전은 아주 좋은공부 방법이죠. 평소에 익힌 솜씨를 더욱 가다듬어 공모를 통해 불특정 다수와 경쟁을 하며 안목이 높은 전문가들에게 심사를 받아본다는 것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입상이 되어도 발전을 하고 설사 낙선을 한다고 해도 배우는 것이 또한 많습니다. 특히 예술의 전당과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것도 학습과정의 개인에게는 영광이 아닐 수 없지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회원들을 공모전에 출품하도록 권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환히 웃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호암 윤점용 작가(서예가, 전주대 교수)는, “타국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학습하고 알리는 것이 곧 애국인데, 국내 공모전에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입상까지 하는 것은 국내의 작가들에게도 좋은 자극제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해외 교민으로서 당당히 입상을 한 영예의 작가들은 자은 김영덕(한글 반포체와 조화체), 여향 김종심(문인화 중 난), 부연 이선우(한글 진흘림), 우현 임채실(한문 예서)씨 등이다. 이들은 평소 인재서당과 한국부인회의 취미활동반에서 인재 손인식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공모전 출품과 정기 회원전 등을 병행하고 있는데, 소규모 그룹전과 특별 기념전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도선생 손인식 작가는 “공모전은 아주 좋은공부 방법이죠. 평소에 익힌 솜씨를 더욱 가다듬어 공모를 통해 불특정 다수와 경쟁을 하며 안목이 높은 전문가들에게 심사를 받아본다는 것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입상이 되어도 발전을 하고 설사 낙선을 한다고 해도 배우는 것이 또한 많습니다. 특히 예술의 전당과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것도 학습과정의 개인에게는 영광이 아닐 수 없지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회원들을 공모전에 출품하도록 권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환히 웃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호암 윤점용 작가(서예가, 전주대 교수)는, “타국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학습하고 알리는 것이 곧 애국인데, 국내 공모전에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입상까지 하는 것은 국내의 작가들에게도 좋은 자극제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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