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조종수 행장 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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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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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민재 행장과 외환은행 조종수 행장이 지난 3,4년의 인도네시아 직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했다. 재인니한인회 회장단은 지난 3월 송별식을 열고 이민재 행장과 조종수 행장의 인니 재임 중 재인니한인회 부회장 및 상공회의소 임원으로서 헌신적인 봉사로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인도네시아 양국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과 교류에 많은 공헌 한 데에 고마움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민재 행장은 한 한인 TV 매체에서 매주 3회에 걸쳐 인도네시아 경제 동향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전하는 등 인니 한인사회에 특별한 애착을 보였다.
특히 이 행장은 귀임을 몇 달 앞두고 자카르타 근교 땅그랑 지역의 찌뜨라 라야에 거주하는 일부 다문화가정 한인 2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공부방을 개설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는 ‘우리장학회’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인회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단체가 앞장서서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이 바른 일꾼으로 성장해 한-인니 양국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종수 행장은 한인사회 각종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외환은행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현지 한국학과 학생 등을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임을 다했다.
조종수 행장은 ‘인도네시아의 생활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이라며 두터운 친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교민 기업인들에게 많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송별식이 있은 날 우리은행에 새롭게 부임한 김경희 신임우리은행장과의 상견례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경희 신임은행장은 “전임 행장이 너무 많은 일을 해
놔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교민 기업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밝혔다.
귀임했다. 재인니한인회 회장단은 지난 3월 송별식을 열고 이민재 행장과 조종수 행장의 인니 재임 중 재인니한인회 부회장 및 상공회의소 임원으로서 헌신적인 봉사로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인도네시아 양국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과 교류에 많은 공헌 한 데에 고마움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민재 행장은 한 한인 TV 매체에서 매주 3회에 걸쳐 인도네시아 경제 동향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전하는 등 인니 한인사회에 특별한 애착을 보였다.
특히 이 행장은 귀임을 몇 달 앞두고 자카르타 근교 땅그랑 지역의 찌뜨라 라야에 거주하는 일부 다문화가정 한인 2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공부방을 개설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는 ‘우리장학회’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인회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단체가 앞장서서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이 바른 일꾼으로 성장해 한-인니 양국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종수 행장은 한인사회 각종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외환은행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현지 한국학과 학생 등을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임을 다했다.
조종수 행장은 ‘인도네시아의 생활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이라며 두터운 친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교민 기업인들에게 많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송별식이 있은 날 우리은행에 새롭게 부임한 김경희 신임우리은행장과의 상견례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경희 신임은행장은 “전임 행장이 너무 많은 일을 해
놔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교민 기업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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