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인니 과학원에 에너지, 환경, 천연물질연구소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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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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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3월 19일, 인도네시아 과학원(LIPI)에서 에너지, 환경 및 천연물질 연구센터건립 지원사업에 300만불을 무상지원키로 하고, 최성호 KOICA인니사무소장 및 Prof. DR. Umar Aggara Jenie LIPI원장이 양국가를 대표하여 서명하였다. 동 사업은 세르퐁에 위치한 LIPI 화학연구소내에 비식용자원(팜, 천연고무 등)을 활용하여 생물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시범공장을 건설하고, 공동
연구 및 바이오에너지생산을 통해 환경의 지속가능성 확대 및 인니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기여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KOICA는 동 사업을 위해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 장비, 분석기기 등 실험실 기자재 지원, 융합공정을 통한 바이오에탄올 시험생산을 위한 플랜트 건설, 관계분야 전문가 파견을 통한 기술지도, LIPI측 연구원을 한국에 초청하여 바이오에탄올 생산 전과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인니 전역에 버려지는 팜, 천연고무 찌꺼기 등 비식용자원을 에너지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향후 3년간 총 300만불의 무상지원을 통해 시행되는 동 사업은 인니측에게는 바이오에탄올 생산기술 확보, 시험생산동 구축을 통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기반 마련이 가능하며, 우리나라는 신기술인 바이오연료 생산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양국간 과학기술 교류를 통한 우호를 증진하고 바이오연료 공동기술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니측의 풍부한 천연자원 확보 및 관련 플랜트 수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 및 바이오에너지생산을 통해 환경의 지속가능성 확대 및 인니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기여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KOICA는 동 사업을 위해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 장비, 분석기기 등 실험실 기자재 지원, 융합공정을 통한 바이오에탄올 시험생산을 위한 플랜트 건설, 관계분야 전문가 파견을 통한 기술지도, LIPI측 연구원을 한국에 초청하여 바이오에탄올 생산 전과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인니 전역에 버려지는 팜, 천연고무 찌꺼기 등 비식용자원을 에너지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향후 3년간 총 300만불의 무상지원을 통해 시행되는 동 사업은 인니측에게는 바이오에탄올 생산기술 확보, 시험생산동 구축을 통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기반 마련이 가능하며, 우리나라는 신기술인 바이오연료 생산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양국간 과학기술 교류를 통한 우호를 증진하고 바이오연료 공동기술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니측의 풍부한 천연자원 확보 및 관련 플랜트 수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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