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도네시아 한인회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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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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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 월 2일 재인니한인회는 인도네시아 각 지방 한인회장들을 초청, BSD 골프장에서 골프대회 및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관계자 외 대사관과 코트라, 한인사회의 원로들이 함께 자리해 모임을 더욱 뜻 깊게 했다. 오후 12시 시작된 골프대회는 중간 중간 내리는 비로 중단되기도 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강호성 재인니한인회 이사가 우승을 영예를 차지했고, 지동주( 메달리스트), 이철훈(1st 러너)이 그 뒤를 이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인회 승은호 회장은 ‘인니 한인사회를 위해 항상 격려해주시는 원로분들을 모시고 금번 모임을 갖게 되어감사하다”며 “원로들과 지방한인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한인회를 세계 한인회 중 가장 모범이 되는 한인회로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오세윤 원로는 “후배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 사랑합니다”라며 진한 선후배의 정을 나눴다. 한편 이 자리에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귀국하게 되는 김병권 코트라관장의 이임인사도있었다. 김 관장은 “3년 임기 동안 좋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튼튼한 교민사회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인니 교민 모두 자긍심을 가져도 충분하다”고 그간의 인상을 전했고 큰 박수로 화답을 받았다. 골프대회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노래솜씨 뽐내기 등으로 이날 모임은 이어졌다.
골프대회 시상자
우승: 강호성
메달리스트: 지동주
1st 러너: 이철훈
2nd 러너: 김재훈
롱기스트: 조종수
니어리스트: 안상영
럭키프라이즈: 한현봉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관계자 외 대사관과 코트라, 한인사회의 원로들이 함께 자리해 모임을 더욱 뜻 깊게 했다. 오후 12시 시작된 골프대회는 중간 중간 내리는 비로 중단되기도 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강호성 재인니한인회 이사가 우승을 영예를 차지했고, 지동주( 메달리스트), 이철훈(1st 러너)이 그 뒤를 이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인회 승은호 회장은 ‘인니 한인사회를 위해 항상 격려해주시는 원로분들을 모시고 금번 모임을 갖게 되어감사하다”며 “원로들과 지방한인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한인회를 세계 한인회 중 가장 모범이 되는 한인회로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오세윤 원로는 “후배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 사랑합니다”라며 진한 선후배의 정을 나눴다. 한편 이 자리에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귀국하게 되는 김병권 코트라관장의 이임인사도있었다. 김 관장은 “3년 임기 동안 좋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튼튼한 교민사회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인니 교민 모두 자긍심을 가져도 충분하다”고 그간의 인상을 전했고 큰 박수로 화답을 받았다. 골프대회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노래솜씨 뽐내기 등으로 이날 모임은 이어졌다.
골프대회 시상자
우승: 강호성
메달리스트: 지동주
1st 러너: 이철훈
2nd 러너: 김재훈
롱기스트: 조종수
니어리스트: 안상영
럭키프라이즈: 한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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