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자바한인회, 풍성한 한가위 한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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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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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자바한인회(회장 김재훈)는 고국의 대명절이 한가위를맞아 많은 교민들과 함께하는 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추석명절로 인한 교민들의 고국방문이 많아 보다 많은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10월 11일에 행사를 진행했다. 한인회 회원사와 교민들 120여 명이 참여하고 열광적인 호응으로 이날 한가위 잔치는 여느때 보다도 보다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윷놀이와 제비뽑기 등 우리 전통놀이와 곰벨 골프장에서 열린 전교민 화합 골프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피로를 잊고 행복을 나눌 수 있었으며 또한 많은 회원사들이 찬조해온 갖가지 상품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가졌다.
김재훈 회장은 “화합과 참여로 한인들의 위상의 높이자”라는 말로 인니 전체 한인사회의 모범이 되는 것은 물론 대 인니 정부와의 돈독하고 성숙한 관계 정립과 또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한류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지난 9월 남부 수마트라를 강타한 강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현지인들에게 작으나마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 참여한 모든 교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아름다운 온정의 광경을 선사했다.
김재훈 회장은 “화합과 참여로 한인들의 위상의 높이자”라는 말로 인니 전체 한인사회의 모범이 되는 것은 물론 대 인니 정부와의 돈독하고 성숙한 관계 정립과 또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한류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지난 9월 남부 수마트라를 강타한 강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현지인들에게 작으나마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 참여한 모든 교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아름다운 온정의 광경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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