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배 동화기업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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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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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의 창업주 승상배 회장(승은호 한인회장 부친)이지난 5월 16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승상배 회장의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린도그룹내에 마련되어 많은 교민들과 인니 기업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평북 정주에서 태어난 승상배 회장은 1948년 동화기업을 창업하고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에 제재소 운영을 시작으로 목재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승 회장은 인천에 대규모 저목단지를 조성하여 한국 목재공업단지를 창설함으로써 인천목재산업 부흥의 계기를 제공했고 1970년대에 인니로 진출하여 산림개발 사업에 매진 추후 코린도 그룹(Korindo Group)의
모태가 됐다. 유족으로는 장남인 코린도그룹 승은호 회장, 차남인 동화홀딩스 승명호 부회장, 삼남인 포레스코의 승현준 회장이 있다. 미망인은 동숭아트센터의 김옥랑 대표이다.
승상배 회장의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린도그룹내에 마련되어 많은 교민들과 인니 기업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평북 정주에서 태어난 승상배 회장은 1948년 동화기업을 창업하고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에 제재소 운영을 시작으로 목재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승 회장은 인천에 대규모 저목단지를 조성하여 한국 목재공업단지를 창설함으로써 인천목재산업 부흥의 계기를 제공했고 1970년대에 인니로 진출하여 산림개발 사업에 매진 추후 코린도 그룹(Korindo Group)의
모태가 됐다. 유족으로는 장남인 코린도그룹 승은호 회장, 차남인 동화홀딩스 승명호 부회장, 삼남인 포레스코의 승현준 회장이 있다. 미망인은 동숭아트센터의 김옥랑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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