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뉴스와 한인뉴스후원회 U.I 한국학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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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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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한인뉴스(편집인 조규철)와 한인뉴스후원회(회장 조윤행)는 인도네시아대학교(이하U.I)
한국학과를 방문해 두명의 학생들에게 1년 전액 장학금과 학과 측에는 도서 50여권을 전달했다.
조규철 한인뉴스 편집인은 크리스틴 한국학과장을만나 “한국학과 학생들은 우리 한인사회의 미래이기
때문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학과의발전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학과장은 “한국학과 개설후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첫 졸
업생이 나오게 되는 내년에도 학생들에게 그들의 자질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또한 크리스틴 학과장은 현재 최고학년인 3학년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한국기업에서의 인턴쉽을
원한다며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홍보해 주길 바랬다. 더불어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단기코스 한국어학연수원 과정 지원도 고려해 볼 만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네스(2학년) 학생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참 좋아 한국어과를 선택했고 졸업후 여행사나 한국기업에 취업하길 원한다”며 그리 서툴지 않는 한국어 실력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서관과 수업중인 교실을 잠깐 참관했다. 도서관 한 켠에 비치된 한국관련 도서들
은 2년 전 찾을 때와는 아주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이젠 제법 잘 자리가 잡혀 도서도 1,100여권이나
비치되어 있었다. 또한 잠깐 들른 교실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번역수업이 한창이었다. 각기 다른 주제
에 관해 그룹별로 공동 번역작업을 하고 있는 그들의 번역결과물은 기대 이상으로 상당했다.
한국학과를 방문해 두명의 학생들에게 1년 전액 장학금과 학과 측에는 도서 50여권을 전달했다.
조규철 한인뉴스 편집인은 크리스틴 한국학과장을만나 “한국학과 학생들은 우리 한인사회의 미래이기
때문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학과의발전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학과장은 “한국학과 개설후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첫 졸
업생이 나오게 되는 내년에도 학생들에게 그들의 자질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또한 크리스틴 학과장은 현재 최고학년인 3학년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한국기업에서의 인턴쉽을
원한다며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홍보해 주길 바랬다. 더불어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단기코스 한국어학연수원 과정 지원도 고려해 볼 만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네스(2학년) 학생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참 좋아 한국어과를 선택했고 졸업후 여행사나 한국기업에 취업하길 원한다”며 그리 서툴지 않는 한국어 실력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서관과 수업중인 교실을 잠깐 참관했다. 도서관 한 켠에 비치된 한국관련 도서들
은 2년 전 찾을 때와는 아주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이젠 제법 잘 자리가 잡혀 도서도 1,100여권이나
비치되어 있었다. 또한 잠깐 들른 교실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번역수업이 한창이었다. 각기 다른 주제
에 관해 그룹별로 공동 번역작업을 하고 있는 그들의 번역결과물은 기대 이상으로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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