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수~북, 반둥한인회장배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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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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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들 화합과 풍성한 경품도 쏟아진 훈훈한 시간
지난 5월 20일 반둥인다골프클럽에선 대사관, 재인니한인회, 찌까랑한인회, 하나은행, BII은행 등 과 반둥교민 100여명이 참석한 2009년 반둥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열렸다. 한국의 초가을날씨를 연상케 한 이날 반둥특유의 날씨는 18홀을 라운딩하는 동안 이곳이 열대의 인도네시아가 아닌 듯 착각마저 일으켰다.
부인회에서 준비한 인니 음식과 한식의 조화 그리고 과일, 음료수는 허기에 진 골퍼들에게 라운딩하는 동안 먹거리를 제공하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반둥골프대회는 3락이라는 말이 있다. 경기가 펼쳐지는 반둥의 날씨가 첫번째 즐거움이요, 풍성한 먹거리가 두번째 즐거움이라면 세번째 ‘락’은 화끈한 경품폭탄이다.
이날 거의 모든 참석자들에게 경품이 돌아갔으며 베스트 그로스의 주인공은 조윤현 MB가라오케 사장이 차지했다.
대회가 끝난 후 우승자 시상식과 송태홍 한글 학교 교감선생님국무총리상 수상 소개를 끝으로 이번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시상자 명단
베스트 그로스 : 조윤현
남자부
1등 : 조정화(A조), 1등 : 한상용(B조)
2등 : 차춘화(A조), 2등 : 정관수(B조)
3등 : 정병용(A조), 3등 : 이길우(B조)
여자부
1등 : 정의녀
2등 : 송태홍
3등 : 마영선
롱기스트
남 : 김해수, 여 : 조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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