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네시아 양국 섬유협회 간 MOU 체결
4,438
2009.01.27 13:25
짧은주소
본문
한국섬유산업연합회(KOFOTI : Korea Federation of Textile Industries) 와 인도네시아 섬유협회(API : Asosiasi Pertekstilan Indonesia) 간에 양국 섬유산업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양자회의 및 양해각서(MOU) 체결이 12월 16일 자카르타에서 양기관 및 유관기관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난 10월 22일 KOFOTI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에서는 인도네시아 산업부, 섬유협회, 섬유연구
소 등과 함께 한국-인도네시아 섬유의류산업 포럼을 호텔 Mulia에서 개최한 바 있는데, 금번에 체결된 협약은 지난 포럼에 이은 빠른 후속조치로서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본 협약식에는 한국측에서 하명근 KOFOTI 부회장,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김남규 상무관, 한-인도네시아기술협력센터(KITC) 김평순 소장, 김부흥 KOFOTI 팀장 등 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측에서는 Benny API회장 및 Ade 부회장, 산업부 Marwoto 전청장 및 Sagala 섬유국장,Ismy API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에 따라 양국 섬유산업 간에는 한-아세안 FTA 섬유분야협력 증진, 수출입 확대 및 투자증진 모색, 정보제공 및 지원 등은 물론이거니와, 패션.디자인 관련 기술및 인력교류, 지적재산권 협력 등에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하명근 부회장은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4번째 섬유교역국이자 3번째 투자대상국임을 강조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섬유업계의 3대 애로사항 (임금 급상승, 근로허가, 세금) 등에 대하여 섬유협회와 인도네시아 정부당국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인도네시아 섬유협회 Benny 회장 역시 인도네시아 섬유업체 설비장비의 노후화와 피니싱 분야의 저조한 기술력 등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이외에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섬유기업간의 이해 및 협력을 증진하고, 거래 및 투자확대를 위하여 API측과의 보다 많은 정기, 비정기적인 접촉과 조율도 필요하다면서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였다.
지난 10월 22일 KOFOTI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에서는 인도네시아 산업부, 섬유협회, 섬유연구
소 등과 함께 한국-인도네시아 섬유의류산업 포럼을 호텔 Mulia에서 개최한 바 있는데, 금번에 체결된 협약은 지난 포럼에 이은 빠른 후속조치로서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본 협약식에는 한국측에서 하명근 KOFOTI 부회장,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김남규 상무관, 한-인도네시아기술협력센터(KITC) 김평순 소장, 김부흥 KOFOTI 팀장 등 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측에서는 Benny API회장 및 Ade 부회장, 산업부 Marwoto 전청장 및 Sagala 섬유국장,Ismy API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에 따라 양국 섬유산업 간에는 한-아세안 FTA 섬유분야협력 증진, 수출입 확대 및 투자증진 모색, 정보제공 및 지원 등은 물론이거니와, 패션.디자인 관련 기술및 인력교류, 지적재산권 협력 등에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하명근 부회장은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4번째 섬유교역국이자 3번째 투자대상국임을 강조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섬유업계의 3대 애로사항 (임금 급상승, 근로허가, 세금) 등에 대하여 섬유협회와 인도네시아 정부당국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인도네시아 섬유협회 Benny 회장 역시 인도네시아 섬유업체 설비장비의 노후화와 피니싱 분야의 저조한 기술력 등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이외에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섬유기업간의 이해 및 협력을 증진하고, 거래 및 투자확대를 위하여 API측과의 보다 많은 정기, 비정기적인 접촉과 조율도 필요하다면서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