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신임대사-한인상공인 공식 첫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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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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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제1차 경제간담회 개최, 각 한인기업 애로사항 해결의 상호협력 첫발 내딛는 계기 돼
김호영 신임대사는 지난 7월 1일 부임 후 2008년도 제1차 경제간담회를 개최, 자리에 모인 70여 업체 한인 상공인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고 각 기업경영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호영 대사는 “대사관은 교민들의 벗으로 이전보다 훨씬 문턱이 낮아졌다’고 전하며 한인상공인들로 부터 지속적으로 접하고있는 노동법, 세법, 행정적 규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대사관 전 직원과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김호영 대사는 외교통상전문가 안명수 공사가 이곳에 파견된 것은 인도네시아의 비중이 국내에서 인도네시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문 인력의 보강등을 통해 경제챙기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인상공인들은 상견례를 이날 간담회에서 각 업체 소개및 경영환경, 애로사항을 김호영 대사에게 전달하고 대사관의 협조사항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되었다.한편 이날 김병권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관장과 대사관 신동학 산자관은 ‘한국의 대인니 교역 무역’과 ‘인니 표준제도’에 관한 주제발표를 갖고 변화하고 있는 양국관의 교역관계와 인니 제도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었다.
김병권 관장은 “양국이 숫자적으로 교역량이 증가하는 것 처럼 보이나 한국의 대인니 의존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소수품목에 집중되어 있어 동남아국가중 최대 무역적자국이 인도네시아이다”라고 말하며 ‘교역품목의 다양화’가 교역증가의 중요열쇠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인니 투자 승인액 400억여 달러 중 올 5월까지 98억 달러 투자실현이 되어 상당한 투자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학 대사관 상무관은 ‘인니에서 표준제도에 대한 체계를 강화하고 있어 제도와 등록 절차에 대한 신속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대사관은 한국기술표준연구원과의 호환승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영 신임대사는 지난 7월 1일 부임 후 2008년도 제1차 경제간담회를 개최, 자리에 모인 70여 업체 한인 상공인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고 각 기업경영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호영 대사는 “대사관은 교민들의 벗으로 이전보다 훨씬 문턱이 낮아졌다’고 전하며 한인상공인들로 부터 지속적으로 접하고있는 노동법, 세법, 행정적 규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대사관 전 직원과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김호영 대사는 외교통상전문가 안명수 공사가 이곳에 파견된 것은 인도네시아의 비중이 국내에서 인도네시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문 인력의 보강등을 통해 경제챙기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인상공인들은 상견례를 이날 간담회에서 각 업체 소개및 경영환경, 애로사항을 김호영 대사에게 전달하고 대사관의 협조사항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되었다.한편 이날 김병권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관장과 대사관 신동학 산자관은 ‘한국의 대인니 교역 무역’과 ‘인니 표준제도’에 관한 주제발표를 갖고 변화하고 있는 양국관의 교역관계와 인니 제도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었다.
김병권 관장은 “양국이 숫자적으로 교역량이 증가하는 것 처럼 보이나 한국의 대인니 의존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소수품목에 집중되어 있어 동남아국가중 최대 무역적자국이 인도네시아이다”라고 말하며 ‘교역품목의 다양화’가 교역증가의 중요열쇠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인니 투자 승인액 400억여 달러 중 올 5월까지 98억 달러 투자실현이 되어 상당한 투자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학 대사관 상무관은 ‘인니에서 표준제도에 대한 체계를 강화하고 있어 제도와 등록 절차에 대한 신속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대사관은 한국기술표준연구원과의 호환승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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